시니어의 날 선포_매년 7월 7일

시니어 그룹 여영웅 회장은 2023년 1월, 세계 최초로 매년 7월7일 어르신을 기념하는 '시니어의 날'로 선포하였다. 국제 여성의 날(3월8일) 은 있어도 국제 시니어의 날은 없기에 시니어의 날을 선포했다.

시니어 그룹이 국내 유일하게 매년 7월 7일 시니어를 기념하는날로 정해 시니어 기념행사를 전국적으로 주관하여 숨겨진 효사상을 찾아 표창하고 어르신 선행도 찾아 표창하는 뜻깊은 행사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100세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세대는 매우 축복받은 세대이지만, 효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 노인이 되었다.

여 회장은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노인 두사람 중 한사람은 빈곤층입니다. 어르신 고령화로 어렵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나눔의 실천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그룹"은 잃어버린 경로사상을 되찾고 은퇴후 다시 한 번 뛰는 실버들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로 매년 7월7일 "시니어의 날"을 할매할배 기념식 날로 정했다.

"할매할배 Day ! 사랑합니다 Day ! "

여 회장은 고령화 시대 노인과 어른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노인이 많으면 사회가 병약해지지만 어른이 많으면 윤택해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하는 음식이 있고 발효하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노인이 되는 사람과 어른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노인은 나이를 날려버린 사람이지만 어른은 나이를 먹을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머리만 커진 사람이고, 어른은 마음이 켜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 하지 않지만 어른은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 합니다. 노인은 아직도 채우려 하지만 어른은 비우고 나눠줍니다. 노인은 나이가 들수록 자기만 알지만 어른은 이웃을 배려 합니다. 노인은 나를 밟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어른은 나를 밟고 올라 서라 합니다. 노인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 하지만 어른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겉모습이 늙어가는 것을 슬퍼하지만 어른은 속사람이 충만해지는 것을 즐거워합니다."라고 했다. 

시니어 시대 ! 국민행복 100세시대 한 영혼이라도 덜 놓치기 위해 병든 마음 어루만지는 "시니어 그룹" 매년 7월7일 전국적으로 "시니어의 날"을 주관하겠다고 결심을 발표했다. 

여영웅 회장_시니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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