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력능력개발원

30만명이 넘는 청년 실업률로 취업 포기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정부 부처는 청년 실업율을 해소하기 위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를 정면으로 돌파한 취업률 88%를 이루는 대우직업능력개발원(대표 김욱섭)은 최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 캠프를 열고 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력과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5개월의 훈련 과정을 마치고 맞춤형 면접을 통하여 취업의 문을 노크하고 있다.

참여 업체 대표 및 인사 담당자 현장 면접관
참여 업체 대표 및 인사 담당자 현장 면접관

이날 현장면접은 지난 4월부터 대우 능력 개발원 취업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던 취업 특강 이력서작성, 자기소개서 작성,모의 면접등의 과정을 통하여 10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하여 학생들을 선발하였다.

이 과정을 수료하는 졸업생들에 비해 기업체의 현장 면접과 구인 의뢰등이 계속하여 접수 되는 것을 고려 할 때 졸업 학생 수 보다 구인 의뢰 업체가 많은 것은 아직도 IT 분야의 과정인 직무능력을 이수한 학생들의 취업문은 일반 졸업생들 보다 취업의 문턱이 낮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희망 연봉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800-3400만원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근무 환경도 깨끗하고 좋은 편 이지만 신입 사원 채용을 꺼리는 대부분의 기업체 대표들은 이분야에서의 2-3년 경력이면 신입 보수의 2배 이상의 연봉이 구성되어 이직하는 확률이 높아서 경력 사원을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중도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훈련교사들의 땀방울이 함께 한 결실이다

이번 현장 면접에 처음 참가한 에스엠인포메이션( 김유승,이철환 공동대표) 이철환 대표는 잘 훈련된 학생들의 뜨거운 취업 열기에 감동을 받고 향후 대우직업능력개발원과의 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인 맞춤교육을 통한 직무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을 합치자고 말하면서

이러한 교육의 선순환을 통해 취업이 성사 되는 것은 바람직한 직업훈련의 사례라고 말하고 있다.

이번 취업 캠프에 참여한 맥스피아(김덕진 대표), 넥스티아이시티(이종무대표), 엠티데이터(옥정원대표), 와이메이커(김미리 대표), 크리스피드(최해문대표), 피디시스템(이호상), 이트리즈시스템(장경환대표),에스엠인포메이션(김유승,이철환공동대표), 엔에스틱(유상훈 대표), 아이티키(김성수 대표)등의 기업체 대표이사와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현장 취업을 연계 하였다.

학생 프토폴리오 발표를 3시간 동안 참관하여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현장에서 확인한 피디 시스템 정삼량 상무는 이번 졸업생들의 직무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어느 졸업생보다도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 담당자 왕진아 교사는 기업 환경이 어려운 중에도 청년 취업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온 기업체의 열정과 관심에 다시 한번 학생들은 힘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정보보안, 웹디자인&웹퍼블리셔, 자바 기반 빅데이터 웹개발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들은 모두 전액 국비지원을 받는 교육 과정으로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의 스마트 혼합 훈련 제도를 도입하여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수업방식에 대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액 국비 무료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www.dwit.or.kr)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고 취업문의 상담전화(02-978-0012)로 상시 취업 상담이 가능하며 다양한 많은 기업체와 협약 되어 맞춤형 교육으로의 질 높은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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