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그림 되어 (16)

요한복음 4:6~10, 13~14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마가복음 11:24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빌립보서 2:6~8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김기원 세필화가 작업실과 작업 장면
김기원 세필화가 작업실과 작업 장면

 

김기원 세필화가의 '말씀이 그림 되어'

김기원 화가 │ 은대감리교회 권사, 성화로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지 40년이 된 김기원 화가(권사)는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과 승천까지 연속된 주제로 그리고 있다. 그는 말씀그림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 기쁨을 전달하는 소원을 품고 그림을 그려왔다. 실크 천에 세필 붓으로 그림을 그려 현재 약 120편이 완성되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교회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홍자은미술관, 장로회신학대학 백인숙공간, 파주 한소망교회, 전곡교회, 킹덤피플 웹사이튼 온라인 전시회. 양주 도단, 안산 꿈의교회, 안양교회, 예산 신양교회, 강화 생명의교회, 능곡교회에서 전시회를 이어왔다.

본헤럴드는 김기원 세필화가의 작품과 말씀을 '말씀이 그림 되어' 시리즈로 연재 중이다.

▶김기원 화가의 작품을 구입하거나 전시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교회 혹은 갤러리 전시 문의는 010-7279-509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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