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그림 되어 (22)

누가복음 15:19~21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마태복음 11:28~30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50~51

50.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김기원 세필화가 작업실과 작업 장면
김기원 세필화가 작업실과 작업 장면

 

김기원 세필화가의 '말씀이 그림 되어'

김기원 화가 │ 은대감리교회 권사, 성화로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40년이 된 김기원 화가(권사)는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과 승천까지 연속된 주제로 그리고 있다. 그는 말씀그림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 기쁨을 전달하는 소원을 품고 그림을 그려왔다. 실크 천에 세필 붓으로 그림을 그려 현재 약 120편이 완성되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교회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이어왔다. 현재까지 홍자은미술관, 장로회신학대학 백인숙공간, 파주 한소망교회, 전곡교회, 킹덤피플 웹사이튼 온라인 전시회. 양주 도단, 안산 꿈의교회, 안양교회, 예산 신양교회, 강화 생명의교회, 능곡교회에서 전시회를 이어왔다.

본헤럴드는 김기원 세필화가의 작품과 말씀을 '말씀이 그림 되어' 시리즈로 연재 중이다.

▶김기원 화가의 작품을 구입하거나 전시하기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 교회의 갤러리 전시 문의는 010-7279-5092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