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된 세계에 바른 가치관의 빛을 뿌리다

경남 양산시 양산로 교회(서재구목사, 경남 양산시 동면 석금산로 133번지)에서 "인권강사를 위한 민간자격증 인권 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사 교육 프로그램이 62-728일까지 7주간,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인권강사교육 방향은 "현대의 모순된 가치관의 뿌리와 바른 인권에 대해서 역사적인 팩트를 비교 검토하여 바른 교육"을 위한 교육이다. 

 

김영길 박사가 자신이 눈물로 저술한 [인권의 딜레마]를 중심으로 열강을 하였다. 김 박사는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천부적인 인권을 다루었고, 또한 다양한 인권의 역사와 인권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비교 제시했다.

특히 동성애와 젠더, 즉 제3의 성은 전통적 양성평등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우리 사회를 혼돈과 무질서로 붕괴시키고 있다. 김박사는 사회적인 성 젠더가  우리 사회의 흐름인것처럼 호도된 가운데 많은 분들이 양성평등과 성평등, 젠더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를 잘 모르고 있다고 하면서, 역사적 팩트 설명과 기독교적 가치를 구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교육의 중요한 내용은 천부적 인권, 보편적 인권, 상대적 인권, 자의적 인권을 비교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인권, 즉 천부적 인권의 소중함을 설명했다.

다양한 인권에 대한 해석의 지침서로서  천부적 인권을 기초로 하였고,  천부적인 인권 즉 하나님이 주신 인권을 기초로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이 교육을 마친 분들은 앞으로 학교 단체 기관등에서 강사로 인권 교육을 담당하며, 모든 교육자료는 PPT로 제공한다.

또한 모든 강의는 아동, 학생, 청년, 교회,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나누어서 강의하고,  마지막 날에는 직접 교육생들이 배운 교육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이수한 분들에게는 미래 인권강사로 인권지도사 2급 민간자격증을 수여한다.

한국참여성협회 사회적 협동조합의 유충열목사님이  전체를 이끌어 주었고, 황지희 회장이 3주 동안 오후10-11까지 ppt작성을 위한 심화반을 지도하였다.

인권교육에는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권강사가 되는 길은 인권 교육을 마친 후 필기시험 평균 60점 이상, ppt 시연의 과정을 거치면 2급자격증을 부여하고 현장에서 바로 투입하여 인권강사로 활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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