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저로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저는 큰 용사나 문둥병 자더라!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작은 계집아이 하나를 사로 잡으매, 저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 들더니, 그 주모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서셨으면 좋겠나이다! 저가 그 문둥병을 고치리이다!‘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 하더이다!’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나아만이 곧 떠날 쌔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 문둥병을 고쳐주소서!‘ 하였더라! (열왕기하 5:1-6)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담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 5:9-14)

(1) <구약>에서의 <구원의 의미>는 <포괄적>입니다. 

고난에서 건짐 받는 것, 외적의 손에서 건짐 받는 것, 죽을 병으로부터 건짐 받는 것, 억압의 상태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얻는 것, 영적으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 스올(陰府)에서 건짐 받아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들이 <구원의 의미>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문둥병에서 고침 받고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신(唯一神) 하나님으로 고백>한 사건은 <나아만>에게 이 <포괄적 의미의 구원이 적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 (누가복음 4:27)

(2) <신약>에서의 <구원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속(救贖)의 은총>을 덧입게 됨을 의미합니다.

<신약>에서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구원의 주님>으로 <믿고 고백>함으로써, <죄 문제가 해결>이 되고, <영생의 삶>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민>이 되어 주와 더불어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9-10)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18)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 글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1서 5:11-13)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같이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요한계시록 21:1-4)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12:5)

그러나 실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에도 <문제해결의 은총>이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는 항상 <포괄적>이기 때문입니다.

(1)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 데려온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육적 문제해결의 은총>뿐 아니라 <영적 구원의 은총>도 더불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세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마태복음 9:1-8)

(2)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것 옷 가를 만진 <혈루병(血淚病)>을 앓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에게 <육적 문제해결의 은총>뿐 아니라 <영적 구원의 은총>도 더불어 주셨습니다.

열두 해를 혈루 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20-22)

예수님께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마가복음 9:2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적 구원의 은총>과 함께 <육적 문제해결의 은총>도 덧입는 <축복된 신앙인>이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 3서 1:2)

1. <좋은 충고>에 귀를 기울일 아는 줄 아는 <그리스도인>은 <축복된 신앙인>입니다.


그 종들이 나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담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열왕기하 5:13-14)

<나아만 장군>은 아람 왕 앞에 크고 존귀한 자였지만, 어린 계집종의 <권면의 말>을 따르고, 그를 수행하는 종들의 <권면의 말>을 따랐기 때문에 <육체의 병>을 <고침> 받았고, 그의 <영혼>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3:10)

2.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히 행하는 <그리스도인>은 <축복된 신앙인>입니다.


바로 교만과 자기고집을 다스리는 겸손입니다.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가 친히 먼 길을 찾아온 그를 직접 만나주지 않고, 단지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는 말만을 전해 주었을 때, 매우 노여워하며 그냥 돌아가려 했습니다. 내가 누군데 하는 <교만>과 자기 방식이어야 한다는 <고집>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를 수행하는 종들의 <권면의 말>을 듣고 마음을 돌려 그대로 행했을 때, 그는 마침내  <병 고침> 받고 <구원의 은혜>도 더불어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3. <인내와 결단>으로 <끝까지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은 <축복된 신앙인>입니다. <나아만의 치료>는 점진적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까지 강물에 몸을 잠갔을 때 병이 나았습니다. 의심하고 중도에 포기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믿고 <끝까지 순종>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제한적인 순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초대 왕 <사울>은 <불완전한 순종>으로 하나님께 버림받은 <불행한 왕>이 되고말았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을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애굽에서 나올 때에 길에서 대적한 일을 내가 추억하노니,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남녀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5:1-3)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애굽 앞 술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 양과 소의 가장 졸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키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무엘상 15:7-9)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컨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찜이니이까?‘ 사울이 가로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사무엘상 15:13-15)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邪術)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邪神偶像)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사무엘상 15:22-23)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울 왕>은 그 후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그의 사랑하는 아들 <요나단>과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제한적인 <불완전한 순종>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입니다.                           

<사울>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은 그의 <불완전한 순종> 때문이었습니다.

4. <올바른 처신>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해드리는 <그리스도인>은<축복된 신앙인>입니다.


(1) <선지자 엘리사>는 <올바른 처신>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린 <축복된 신앙인>이었습니다.

나아만이 모든 종자와 함께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도로 와서 그 앞에 서서 가로되 ‘내가 이제 이스라엘 외에는 온 천하에 신(神)이 없는 줄을 아나이다! 청컨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바리에 싫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燔祭)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열왕기하 5:15-17)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위해 준비해온 선물은 순수한 감사의 표시였지만, <엘리사>는 이 선물 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기 위해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엘리사>의 이 같은 올곧은 <처신>에 감동을 받은 <나아만 장군>은 이제부터는 오직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리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그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엘리사>를 크게 축복하셨고, 그로 하여금 그의 스승 <엘리야>에 버금가는 위대한 <구약의 선지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2) <선지자 다니엘>도 <올바른 처신>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린  <축복된 신앙인>이었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位)에 있은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 워쌌더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 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 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또 왕이 지정하여 자기의 진미 와 자기의 마시는 포도주에서 그들의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이는 그 후에 그 들로 왕의 앞에 모셔서게 하려 함이었더라! 그들 중에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 랴가 있었더니,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 시는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 태하게 되리라!‘ (다니엘 1:1-10)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이 <바벨론 왕>이 하사하는 기름진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한 것은 그 음식 들이 먼저 <우상의 제사>에 올려진 음식이었기 때문이었고, 그 음식들을 먹음으로써 <신앙의 정절> 을 더럽히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을 크게 축복하셨고, 특별히 <다니엘>로 하여금 장 차 <역사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기까지 전개될 중요한 <역사적 사건(歷史的 事件)>들 을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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