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자발적불편운동본부는 기후 위기가 가속화되어 재난이 일상화 된 지금, 한국의 자원 순환 정책은 어떤 모습이며 한국교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돌아보는 세미나를 연다.
홍수열 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환경대학원에서 폐기물을 공부한 후 환경 시민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년간 쓰레기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쓰레기 전문가이다. 홍수열 박사는 기업의 플라스틱 사용을 더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자원의 소비를 줄이는 순환 경제 구조 강화만이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에 대한 최선의 방법임을 말하고 있다.
자발적불편운동 정책 세미나
한국 자원순환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교회가 할 일
ʚ일시 : 2024년 10월 31일(목) 오후 7시
ʚ장소 : 동네극장(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6길 19)
ʚ사회 : 이창호 본부장(자발적불편운동본부)
ʚ발제 : 홍수열 소장(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