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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은 누구인가?
  • 이경재 기자
  • 승인 2019.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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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 친중파는 문재인, 추미애, 노영민 등 종북좌파 주사파들이다. 보수 정치인으로는 조원진이 있다. 이 자는 대우에 근무하고 사업을 할 때 중국을 자주 들락거렸고 자신은 중국 로비스트가 되는 게 꿈이라 했으며 박근혜 정부에서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많은 일도 했다. 시진핑도 여러 번 만났으며 그 외 중국과 인맥도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일부 중국과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는 친중 보수 정치인이 있는데 그 대표적 인물이 조원진이다. 이 자는 국익을 따져서 친중을 선호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친중을 따르는 자다. 그래서 국민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조원진은 6개월 사이에 4번이나 당적을 바꾸었는데 그때마다 내부 분란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배신하였다. 마지막으로 대한애국당을 만들었는데 변희재와 정미홍 이라는 핵심당원들과 불화를 일으키고 내쫓았다. 그 이유가 바로 친중, 친미의 대립이었다고 한다. 변희재와 정미홍은 친박의 중심인물이고 강력한 친미, 반중이다. 그런데 조원진은 희한하게도 친중이다. 알다시피 친미와 친중은 물과 기름사이 도저히 어울리지 못한다. 이러한 조원진이 성조기를 든 태극기 집회를 이끄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조원진은 친중 성향은 무엇이 문제인가?

 

그는 북폭을 반대하는데 대부분의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북폭 찬성이다. 그래서 이 자는 북폭은 남북한 300만 이상 사람을 죽이므로 절대 반대한다. 김정은 하나 참수하면 되고 또 외교적으로 해결하면 되지 무엇 때문에 북폭하나? 이런 주장이다. 아주 구차한 변명이다. 북폭을 하면 300만이 죽는다는 것은 억지주장이다 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북폭을 반대할까? 조원진의 친중성향이 그것을 말해준다. 미국의 북폭은 장차 북한에 친미정권이 들어서고 중국이 그것을 결사 반대하기 때문이다. 보수라면 북한의 친미정권을 왜 반대하나?

 

또 조원진은 영남신공항문제와 사드배치 문제로 인하여 영남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관련 기자회견을 한 적도 있는데 나중에 사드배치 반대는 아니라고 해명을 했지만 이 역시 친중을 표방하는 조원진이 사드배치를 내심 반대했다고 본다. 중국이 싫어하는 일 절대 안하는 조원진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조원진 같은 친중 정치인이 북폭이나 사드배치 반대하면서 친미와 북폭을 강력히 요구하는 보수국민들을 이끌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성조기를 든 친박 친미 보수국민들이 인공기 불태우는 쇼를 한다고  조원진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좀 있으면 보수단체에서 북폭 촉구 기자회견과 반중집회도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에 조원진이 얼씬할 것인지 두고보면 안다. 조원진은 북폭 찬성이나 반중집회에 절대 나타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조원진은 사리사욕을 위하여 우리공화당을 이용하고 나아가 자신의 인기유지를 위해 태극기 집회를 이용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계속 자신의 중국 내 회사를 통해 연 70억원대 매출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원진 대표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북경화이선 합자회사,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북경유성공간상무유한공사의 회사 지분 각각 70%, 50%, 66% 을 갖고 있는 대주주였고, 이 회사들은 계속 영업을 해왔던 것이다.

조원진 대표가 언론에 밝힌 중국내 사업은 SK 아스팔트 원료 수출, 옥수수 수입 등 무역업이다. 특히 SK 아스팔트 중국 수출 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대박 특수를 누린 업종으로, 중국 내 관건 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런 유형의 사업은 ‘꽌시’라 불리는 관계를 통한 중국 공산당과의 인맥이 없으면 수행할 수 없는 업종이라는 게 중국기업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지난 93년 (주)대우의 주재원으로 처음 중국으로 진출한 뒤 국내와 중국을 왕래하면서 사업을 했다. 중간에 한국에 들어온 기간을 제외하면 중국에 거주한 기간은 10년에 이른다. 주방기구 전문회사인 한샘의 중국과 몽고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설탕을 수입해 중국에 공급하고 철강재 수입업도 하고 있다.

조선족 해외동포출신으로 18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조원진 당선자는 "동포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 현재의 재외동포재단으로 부족하다''면서 "동포청으로 업그레이드돼야 하며, 참정권 문제도 18대 국회가 열리면 동포단체들의 의견을 듣고 앞장 서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조선족 동포들의 입국비자문제도 전향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조원진 대표는 결국 대한민국 국회의원 신분으로, 중국 공산당과의 인맥을 통해 중국 내 사업을 벌여왔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이러한 조원진 대표의 중국과의 이해 관계가, 중국 시진핑의 숙청 작업을 부패척결이라며 찬양 세미나를 열고, 최근에는 미국의 북폭으로 인한 친미정권 반대 등 친중 노선과 관련이 없다는 것인지 검증이 필요해보인다.

일단 조원진 대표가 공직자윤리위에 신고한 개인재산은 5억원이다. 그러나 그는 국회의원 신분으로도 매년 70억원대 매출을 올려왔고, 2008년 이전 SK 아스팔트 수출시장이 2조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또 자기 사업 등을 위해 수시로 중국 관료, 공산당 등과 접촉을 하면서, 국회 정보위 간사 역할을 해온 것이 타당한지, 국회와 국정원 역시 조사를 해야할 것이다.

중국 시진핑 수석의 "정적 척결용을 반부패정책"이라는 조원진 의원의 세미나. 유승민, 김무성 의원도 참여했다.

 

조원진 의원 중국 관련 재산 현황(출처: 국회공보 재산신고)

◆2008년(중국부동산+회사소유)

- 부동산: 북경에 180평 건물 3억

- 회사: 북경화이선 합자회사 : 출자가액: 9천만원, 지분율: 70%, 연간매출: 50억원, 2009년(중국부동산 처분하고 회사 한샘 북경법인 지분50% 획득. 중국에 기업2개)

◆ 변동사항: 북경 180평 건물을 합명-합자-유한회사 출자지분으로 전환. 처분.

- 회사1: 북경 화이선 합자회사, 출자가액: 9천만원, 지분율: 70%, 연간매출: 50억원

- 회사2: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출자가액: 2억5천만, 지분율: 50%, 연간매출: 20억원

◆2010~2012년(부동산 없고, 기업 2개)

- 회사1: 북경 화이선 합자회사, 출자가액: 9천만원, 지분율: 70%, 연간매출: 50억원

- 회사2: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출자가액: 2억5천만, 지분율: 50%, 연간매출: 20억원

◆2013년 - 변동사항: 북경화이선합자회사에서 돈 빼서 북경유성공간상무유한공사 지분을 66% 획득함.

- 회사1: 북경 화이선 합자회사, 매출액이 5천만원으로 하락. (매출액 전년대비 49억5천만원 감소).

- 회사2: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출자가액: 2억5천만, 지분율: 50%, 연간매출: 20억원

- 회사3: 북경유성공간상무유한공사, 출자가액: 2억5천만, 지분율: 66%, 연간매출: 2백만원

 

이경재 기자  146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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