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스킨과 로션을 뛰어 넘는 고기능성 제품

◐니코보코-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 

이신안 집사가 대표로 있는 니코보코 그룹은 지난해 고기능성 남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성화장품 MUH(무)는 많은 사회활동으로 인해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에 노출이 잦고 극심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 트러블과 노화가 심한 남성들의 피부에 치유와 힐링을 목표로 한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특별히 앞으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을 목표로 코스맥스와 약 3년간의 공동연구개발과 수십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탄생된 제품이다.

남성화장품 MUH(무)는 피부진정, 보습, 주름개선, 트러블에 탁월한 기능은 물론 끈적임이 없고 마일드 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갖춘 우수한 남성화장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디자인 또한 모던하면서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성화장품 MUH(무)가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화장품의 주요 원료부터 차별화 되었기 때문이다. MUH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12가지 천연허브를 기본성분으로 채택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공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화장품을 구성하는 성분 중 물의 중요성에 무게를 두어, 물부터 차별화하기 위해 바이오워터와 까시아나 온천수를 채택하였다. 그야말로 피부 과학적인 면에서도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성화장품 MUH(무)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 두타인터넷면세점, H&B숍 왓슨스의 전국 188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품질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반면 제품가격은 품목별로 25,000원에서 59,000원으로 구성되어 품질, 디자인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은 화장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갤러리 DOO에서 패션기업 니코보코(대표 이신안)가 자체 개발한 남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의 론칭쇼를 개최했다. 신세계백화점 등 바이어들과 각 언론 잡지사 기자들이 많이 와서 열띤 취재를 했다. 

특히 이번 론칭쇼는 동양화와 서양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회화영역을 창조해 주목받고 있는 중견 작가 오관진 화백의 전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졌다.

남성화장품 MUH는 고기능성을 최우선으로 20대 중후반대의 남성들을 겨냥하여 준비했단다. 특히 남성화장품의 구입 고객 30%는 여성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론칭쇼에도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이 참석하였다. 참고로 남성화장품 국내시장 규모가 1조 2000억대라고 한다. 

이신안 니코보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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