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7월4일) 축하연설문도 한영대조 게재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대통령은 7월4일 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그날 있을 정치적 집회와 복음주의 기독교 예배를 방불케 하는 워싱턴의 케네디 공연예술센터(the 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의 "자유 축하 행사(Celebrate Freedom Rally)"에 지난 7월1일 토요일 참석하여 워싱턴 출신의 수백 명의 미국 참전 용사를 기리는 연설을 했다.

달라스 제일침례교회(로버트 제프레스 목사)와 살렘미디어 그룹(Salem Media Group)이 후원한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들과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이 참여해 트럼프의 연설을 들었다. 달라스 제일침례교회의 로버트 제프레스(Robert Jeffress)목사는 2016년 대선캠페인 기간동안 트럼프의 강력한 후원자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열린 음악회를 통한 소감을 먼저 밝히며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 아래 하나 된 나라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미국을 지키기 위해 충성을 다한 참전 용사들을 치하하면서 “자랑스럽게 우리 나라의 유니폼을 입고 헌신한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며 “우리는 우리 나라를 사랑하며 우리 가족을 사랑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사랑하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241 년 전에 독립 선언서가 서명 된 이래로 미국은 항상 우리의 창조주로부터 자유가 주어졌으며, 우리의 권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며, 지상의 어떠한 세력도 그러한 권리를 없앨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거짓 언론에 대해서도 강하게 말했다. “거짓 언론은 우리를 침묵 시키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대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거짓 언론은 우리가 백악관에 가지 못하도록 막으려했지만, 나는 대통령이 되었으며 우리는 승리했고 그들(거짓 언론)은 졌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연설을 고조시키며 “우리는 정부 관리들이 아니라 가족들과 교회들이 강하고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어떻게 만드는 지를 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미국에서 정부를 경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사실을 잘 안다. 우리의 종교 자유는 권리 장전의 첫 번째 개정안에 들어 있다. 미국 창시자들은 독립 선언문에서 네 번 창조주를 언급했다.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은 헌법 제정 회의에서 그의 동료들에게 그들의 머리를 숙이고 기도로 시작하도록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지자 트럼프는 다시 힘을 주어 “우리는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를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의 화폐에 새겨져 있는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다(In God We Trust).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 선물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자유를 지키기 위해 영웅들도 선물을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도처에서 악과의 투쟁에 서 있을 것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재향 군인과 비재향 군인 모두 잊지 못할 것이다. 그대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 행정부는 항상 종교(기독교)의 자유를 지지하고 옹호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공공 광장에서 벗어나 학교 밖으로 추방당하거나 시민 생활에서 밀려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축구하기 전에 기도를 드리고 싶다. 우리는 모든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복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우리는 정부가 설교를 검열하고, 목회자와 설교자, 그리고 가장 존중하는 사람들, 즉 로버트와 같은 자유 언론을 제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내가 대통령인 한, 아무도 여러분의 신앙을 실천하거나 마음을 설교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람 테러리즘에 대해서도 강하게 말했다. “오늘날 세계의 종교 자유에 대한 가장 무서운 위협 중 하나는 테러의 위협이며 구체적으로는 과격한 이슬람 테러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테러와 극단주의가 우리나라에 퍼지거나 우리의 기슭이나 우리 도시의 성역에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이러한 가치를 공유하고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기를 원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미국은 오늘밤에 여러분이 보듯이 역사적으로 전통과 가치가 풍부한 땅이다. 또한 미국은 영웅들로 가득 찬 땅으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흑인이나 황색인이나 백인 모두 똑같이 붉은 피를 흘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위대한 미국 국기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사람들이다.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일에 언덕이 많고 산도 많지만(어려움이 많지만) 오늘 밤 여기에 모인 애국자들의 힘과 용기로 우리는 연대를 이룰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이 순간의 가치를 증명해 보일 것이며 우리의 용감한 재향군인들이 이룬 희생의 가치를 증명할 것이다.

우리가 믿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신념에 대한 용기와, 우리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는 한, 우리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그 가치에 충실하고 영웅들에게 충성하고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 헌신하는 한, 우리의 최고의 날들이 도래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이곳에 있는 모든 분들과 여러분의 위대한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나는 우리의 위대한 모든 참전용사들과 모든 군인들과 기록적이고 기록을 세운 복음주의 크리스천들 모두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모두 놀라운 독립기념일을 보내기를 바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모든 재향군인들과 미국에게 복을 주시기를 기원한다.”

한편 지난 7월4일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후 처음 맞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백악관 사우스 런(South Lawn)에서 미군 가족들을 위한 피크닉 파티를 열었다. 이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시작하면서 구름이 걷혔다. 다음은 트루먼 발코니(Truman Balcony)에서 한 트럼프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축하 연설 전문이다. 

Welcome, everyone.  The rain stopped just as we came out.  I don’t know what that means, but it's not bad.(Laughter.) And Happy Fourth of July.  Great honor to have you with us. (Applause.) Melania and I truly appreciate and celebrate America’s independence with those who courageously defend our country -- the men, women and families of the United States military.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우리가 나오자마자 곧 비가 멈추었습니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나쁘지는 않습니다(웃음). 바라기는 기쁜 독립기념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저희와 함께 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박수) 멜라니아와 저는 우리 나라를 용감하게 지킨 미국의 남녀 군인들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It is because of you that well over 300 million American citizens can live in freedom.  There is one military family here today I am especially excited to recognize:  Our great Vice President, Mike Pence, and our Second Lady -- never heard that term before, but that's what they say -- and she is some lady, that I can tell you -- of the United States, Karen Pence, are here along with their son, Marine First Lieutenant Michael Pence.  Where is Michael?  (Applause.)  Great.  It's great, Michael.  Michael, not only are your parents proud of you, not only am I proud of you, but America, Michael, is very proud of you.  Thank you. 왜냐하면 3억이 넘는 미국인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기에 한 군인 가족이 있는데, 저는 특히 그것을 인식하며 흥분되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부통령 마이크 펜스와 그의 부인 ... 전에는 그것을 들어본 적이 없지만, 그것이 바로 무엇인지 그들이 말하는 겁니다... 그녀는 대단한 여성이라고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카렌 펜스는 해병대 1사단의 중위인 그들의 아들 마이클과 여기에 함께 있습니다. 마이클, 어디에 있지요? 마이클은 대단합니다. 마이클, 마이클은 그대의 부모님과 나만이 그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그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And America is proud of all of the brave men and women who serve in every branch of our great military.  We have outstanding representatives of each service, each branch.  They're with us today. We have Army.  We have Navy.  We have Air Force.  (Applause.)  We have Marines.  (Applause.)  We have the Coast Guard.  (Laughter.)  We love our Coast Guard. 미국은 우리의 위대한 군대의 모든 부서에서 봉사하는 모든 용감한 남녀 군인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각 병과마다 뛰어난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는데, 오늘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육군과 해군과 공군과 해병대와(박수) 해안 경비대가 있습니다.(웃음) 우리는 우리의 해안 경비대를 사랑합니다.

Representing the United States Army is Captain Jean Gwon.  She served 14 years, and today she is Company Commander in support of Old Guard, where she oversees the 120 soldiers who protect the Tomb of the Unknown Soldier.  It's beautiful.  Captain Gwon is joined today by her husband, Captain James Folwell.  Thank you both for your service, and thank you to every soldier here with us today and serving our nation, and serving us all around the world.  You are truly the army of the free.  미국의 육군을 대표하는 것은 진 권 대위입니다. 그녀는 14년간을 군에서 복무했으며, 그녀는 무명의 군인들의 무덤을 지키는 120명의 Old Guard(옛날 미군 초창기 군복을 입고 보초를 서는 군인)들을 감독하는 지휘관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권 대위는 오늘 그녀의 남편인 제임스 폴웰 대위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감사하며 또한 오늘 우리나라를 섬기며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우리를 섬기는 이곳에 참여한 모든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대들은 진정한 자유의 군대입니다.

From the Marines we have Marine Sergeant Yannick Tumukunde.  He’s with Marine Helicopter Squadron One, an outfit I’ve come to know and admire very much since arriving at the White House.  Sergeant Tumukunde is a senior technician and is the sole chief martial arts instructor and trainer for the entire squadron.  Thank you, and thank you for being here.  And also, we lay claim to a very special title.  You are a United States Marine.  That is a special title.  Thank you, Sergeant. 해병대에서는 해병대 병장인 야닉 투모쿤데(Yannick Tumukunde)가 있습니다. 그는 해병대 제1 헬기 대대에 있는데, 제가 백악관에 도착한 이후 그를 알고 매우 감탄했습니다. 야닉 투모쿤데 병장은 수석 기술자이며 전 대대의 무술 지도자 및 트레이너입니다. 그대가 이곳에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또한 우리는 매우 특별한 칭호를 주장합니다. 그대들은 미합중국 해병대입니다. 이것이 특별한 칭호입니다. 고맙습니다. 

From the Navy we have Lieutenant Commander Allison Maybrey, a Navy oceanographer.  Her leadership has improved the atmosphere.  And really what she's done is so incredible, having to do with sensing, modeling, and predicting the electromagnetic warfare capabilities of various countries that hopefully we won't be thinking about too much.  But she's there, and she's got the information like nobody has.  We thank Allison and her husband, Lieutenant Commander Michael Maybrey, here with their children, Emma, Lily, and Amelia.  Our incredible sailors embody the Navy credo: “Not for self, but for country.” Thank you. 해군에서는 해군 해양학자인 앨리슨 메이브리(Allison Maybrey) 소령이 있습니다. 메이브리 소령의 리더십은 분위기를 개선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한 일은 정말로 매우 대단한 일들입니다. 다양한 나라들의 전자기 전투 능력을 감지하고 모델링을 하며 예측하는데, 바라기는 우리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거기에 있고 아무도 갖고있지 않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앨리슨과 그녀의 남편 마이클 메이브리 소령과 여기에 함께 한 그의 자녀들 에마, 릴리, 아멜리아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의 놀라운 선원들은 해군의 신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하지 말고 나라를 위하여." 고맙습니다. 

From the Air Force we have Technical Sergeant Ralph Bunnell.  Sergeant Bunnell is responsible for leading 50 security forces personnel that protect the President, the Vice President, and visiting foreign heads of state.  A big job, a very important job.  We want to thank you -- to Ralph and to your wife, Patricia.  And thank you to every member of the Air Force who gives our nation total superiority in the air, striking fear into the hearts of our enemies, and inspiring hope in the hearts of our friends all around the world. 공군에서는 기술 하사관인 랄프 버넬(Ralph Bunnell)이 있습니다. 버넬 하사는 대통령과 부통령 및 외국 국가 원수들을 보호하는 50명의 보안 요원들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랄프와 그의 부인 파트리시아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우월감을 주어 우리의 적들의 마음에 공포심을 주고 우리의 우방들의 가슴에는 희망의 영감을 불어넣어준 모든 공군 장병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Finally, representing the Coast Guard we have Petty Officer First Class Tony Franklin.  Tony is a Gunner’s Mate and is directly responsible for the armament of 17 units.  He has led countless gunnery and pyrotechnic demonstrations -- so I don’t think the fireworks are going to impress him very much, but I will tell you they're going to impress you.  (Laughter.)  Thank you, Tony.  마지막으로, 해안경비대를 대표하는 토니 프랭클린(Tony Franklin) 하사가 있습니다. 토니는 사격요원이며 17개 부대의 군비를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수많은 포격과 불꽃 시위를 이끌었습니다. 그래서 불꽃놀이가 그에게는 별로 감동을 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에게는 감동을 줄 것입니다. (웃음). 토니, 고맙습니다.

I want to thank everyone in the Coast Guard.  I was at the Coast Guard Academy this year -- gave the commencement address -- and it was an amazing, incredible group of people and a really great day.  Thank you, Tony, very much. 저는 모든 해안 경비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올해 해안경비 사관학교에서 졸업식 연설을 했는데, 대단한 분들과 정말로 굉장히 보람된 날을 보냈습니다. 토니, 정말 고맙습니다.

Each of you here today represents that rare combination of patriotism, virtue, and courage that our citizens have always -- and I mean always -- admired and that our enemies have always feared.  At this moment, your brothers and sisters in arms are posted around the globe, fighting our enemies and standing watch to protect our nation.  They're fighting for us.  We are thanking them, praying for them, and saluting them for their selfless sacrifice. 오늘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 각 개인은 우리 국민들이 항상 갖고있는 애국심과 미덕과 용기의 매우 드문 조합을 대표합니다. 정말로 우리의 적들은 항상 두려워합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의 무장한 형제자매들은 우리 나라를 사수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보초를 서며 지구상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싸웁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그리고 그들의 사심이 없는 희생에 대해 경의를 표해야만 합니다.

There could be no greater privilege than to serve as your Commander-in-Chief.  I pledge my unwavering support for you, for your families, and your missions.  I will always have your back.  I will always, under all circumstances -- you'll be coming back here, and I will always have your back. 여러분의 총사령관직을 수행하는 것보다 더 큰 특권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과 여러분의 사명을 위하여 변함없는 지지를 할 것을 맹세합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 있을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모든 상황 아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기로 돌아올 것이며, 저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 있을 것입니다.

And I want to just tell you that our country is doing really, really well.  No matter where you look, the economy is blazing.  And on every front we're doing well.  And we do have challenges, but we will handle those challenges -- believe me. 저는 우리 나라가 정말로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보건 경제는 타오릅니다. 그리고 각각의 전선에서 우리는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전을 받고 있지만, 그 모든 도전에 우리는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You're part of a new, and a truly great generation.  Two days ago I spoke with Lieutenant Colonel Dick Cole, who served as the co-pilot of the lead B-25 bomber pilot -- and piloted by Lieutenant Colonel Jimmy Doolittle during the daring 1942 raid, after the attack on Pearl Harbor.  Lieutenant Colonel Cole and the rest of the Doolittle Raiders launched their aircraft into the sky knowing that they would not have enough fuel to return to friendly territory.  That's not a good feeling.  That's a lot of courage. 여러분은 새롭고 정말로 훌륭한 세대의 일원입니다. 이틀전 저는 B-25 폭격기 조종사의 부조종사로 재직한 딕 콜(Dick Cole) 중령과 진주만 공습 이후 지미 두리틀(Jimmy Doolittle) 중령에 의한 1942년 공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콜 중령과 두리틀 폭격대(the Doolittle Raiders)의 남은 자들은 우방으로 돌아갈만큼 항공기의 연료가 부족함을 알고 하늘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것은 기분 좋은 것이 아니라 용기가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Our servicemen and women are preserving the legacy of courage and selfless service that they inherited from Lieutenant Colonel Dick Cole and so many others. 우리의 남녀 군인들은 딕 콜 중령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로부터 물려받은 용기와 헌신적 봉사의 유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May God bless you all.  May God bless our military.  May God bless foreve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우리의 군대와 미합중국에 영원히 복을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for being here. Happy Fourth of July. (Applause.) Thank you very much. Thank you. Happy Fourth of July, everybody. Thank you very much. 여러분 모두 독립기념일을 기쁘게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이곳에 함께하여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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