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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캐비어를 좋아한다는 좋아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현재 북한에는 50만평 규모의 철갑상어 양식장 등 많은 철갑상어 양식장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두라의 박대희 대표가 북한에 초청받아서 그 기술을 전수한 덕분이다. 그래서 김정일 당시 김정일 위원장이 직접 만나서 선물로 준것이 북한을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방문증명서이다. 지금도 이 출입증명서로 언제든지 북한에 육로로 들어갈 수 있으나, 남한에서 허락을 하지 않기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다.   

1986년 양식 사업을 시작한 "두라"영어조합법인(대표 박대희)는 2000년도 러시아로부터 국내에 철갑상어 양식기술 도입받은 1세대 철갑상어 양식장이다. 철갑상어 양식기술 도입과 함께 고부가가치 양식산업으로 탈바꿈 하여 각종 국제적 교류는 물론 한국의 양식기술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큰 뜻을 품은 사명 ”두-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백두산 기슭에서부터 한라산 끝까지를 모두 아우르는 “수산물 업계의 대표 회사”가 되고자 하는 신념을 담고 있다. 러시아로 부터 철갑상어 양식 기술을 도입받은 후 임직원 일동은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 자체적인 기술력만으로 지금의 항생제나 화학물질 등 인위적인 부분이 불필요한 친환경 양식기술까지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명품 인증인 “G+ Fish“를 획득하게 됨에따라 명실상부하게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두라의 기술력은 발전을 거듭하여 단순히 기술이전을 받았던 시절에서 벗어나 이제는 중국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등지에 철갑상어 양식장 건설 사업과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또 대량의 치어생산을 통해 전국 어가에 보급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산업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규 양식장 건설과 양식업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두라’는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서 인정받는글로벌 ‘어업기술회사’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수산물 고부가가치 산업”

국제적인 양식 기술력을 갖추고 10여년이 흐르니 초고가 식자재인  ‘캐비어’ 생산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했다. 양식기술을 보급해오는 동안 미리 기술확보를 했던 덕에 철갑상어 양식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캐비어’ 생산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었다. 관련기술과 정보가 부족하던 국내 상황속에서도 해외 협력과 세계 유수업체들의 캐비어들을 직접 비교 체험해가며 국제적 수준의 자체 캐비어 생산기술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고급캐비어 전문화 시스템”

자회사 ‘개성무역‘은 과거 북한과의 교류가 있던 당시 수산물 관련 ’대북무역‘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했을 정도로 어업기반 기술과 무역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회사이다. 두라의 수십년간 축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좀 더 고급화된 캐비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 해외 바이어에게 캐비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오는 등 수출입 위주의 사업을 진행해오다 이를 토대로 얻는 경험으로 바이어의 요구도에 따라 혹은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취향과 품질 조정이 가능할 정도의 앞선 기술력을 갖추었다. 이렇게 얻어진 캐비어 생산기술력은 철갑상어 양식기술과 함께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으로 주목 받아오고 있다.

최장일 기자  bonh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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