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국가안보비상구국기도회(회장 강연자 목사)가 주최하는 건국70주년 국가연합성회가 지난 5월14일 오전 9시부터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홀에서 거행되었다.

남서호 목사(동산교회)는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 건국의 배경과 역사적 의의에 대해 역설하였다. 아울러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박사에 대해서도 재조명하였다.

이날 국가비상기도회에서는 한국과 이스라엘 건국 70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역동의 에너지가 충만했다. 설교자 남서호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국가는 많이 불렀지만 이스라엘 국가는 오늘 처음 불렀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와 이상열 목사(한미동맹 부총재)가 축사를 하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2부 특강에서는 유종열 박사(한미동맹 총재)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 열강하였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