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바닷가에서 주도홍 부총장이 6월 21일 찍은 것

이 그림은 강종열 화백의 작품으로 ‘자유•평화•사랑’으로 여수 엑스포 앞 바다에 뛰어노는 다양한 물고기의 생명이 꿈틀거림을 느낀다. 그 누구의 그림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푸름이 자유와 평화를 그리고 물고기 한 마리 한 마리가 자연 그대로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명화이다.

여수 엑스포 해변에 위치한 MBL 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데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복잡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음은 서로가 조화를 이룸일 게다. 사람과 새 그리고 물고기가 함께 살기 때문일 게다. 거기다 바다로 하나됨일 게다. 우리가 꿈꾸는 통일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 

주도홍 교수, 백석대학교 부총장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