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TV 대담, 송웅호 선교사

드디어 어느정도 체력이 회복되어 카트만두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할렐루야!

새로지은 세미나장소 아사장로교회, 카트만두

 

카트만두의 영적제자훈련 세미나는 7월30일-31일 2일간 모였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훈련하였다. 영적제자훈련 교재 50권을 미리 보냈는데 참석자는 30명이었다. 오히려 산악지대에서는 너무 많이 모이는데 카트만두에서는 숫자나 열정이 약한 편이었다. 그러나 나는 금식을 하며 최선을 다해 힘껏 외쳤다. 아울러 성령의 강한 역사로 은혜롭게 마쳤다. 할렐루야!

통역하는 비노드(Binod)전도사

 

어디든지 가서 제자훈련을 인도하면서 발견하는 큰 문제는 교회지도자들이 성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적 교훈으로 정리되어 있지않았다는 것이다. 아마도 주께서 부족한 저를 세계 구석구석으로 보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싶다. 가슴 아픈 일이다.

찬양으로 뜨겁게

이번 제56차 인도와 네팔사역은 고난을 체험한 잊지못할 은혜의 시간이었고, 몇가지를 깨닫게 된 축복의 기회였다.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신 선교동역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제자훈련 후 시험에 열중

그리고 제57차선교 방글라데시 로힝야난민촌 사역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1주간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

7월31일(2028년) 카드만두세미나

8월 2일 카트만두에서 송웅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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