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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출생증명서에 '제3의 성'(X) 표기 허용의사의 확인 필요없어

뉴욕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출생 증명서에 '남성'(M)과 '여성'(F) 이외에 '제3의 성'(X)을 표기하기로 한 법안이 발효되었다. 이 법안은 지난 2018년 9월에 승인된 것으로, 의사의 판단 없이 자신이 제3의 성으로 인식하는 이들은 출생신고서에 자신의 성별을 변경할 수 있다.

뉴욕시장 빌 드 블라지오(Bill de Blasio)는 12월31일(월)에 발표한 성명에서 "트랜스젠더와 성별에 맞지 않는 뉴요커들은 그들이 어떻게 식별되고 존경과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갈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으며, "우리 도시는 당신의 성별 정체성과 출생증명서에 그것을 확인할 권리를 존중한다"라며 1월 1일 트위트에서 되풀이했다.

이 법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이 개정안이 "진정한 성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며, 어떠한 사기적인 목적도 아니라는 공증서를 제출함으로써, 출생증명서에 성별 표시를 바꾸는 것을 신청할 수 있다.

뉴욕시의회 의장인 코레이 존슨(Corey Johnson)은 이 법이 처음 제안되었을 때, 6월 성명에서 "당신은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에게 말해주기 위해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당신의 진짜 자아를 반영하기 위하여 출생증명서를 바꾸기 위해 의사가 필요하지 않다"(You don't need a doctor to tell you who you are and you shouldn't need a doctor to change your birth certificate to reflect your true self)고 말했다.

마이클 란자(Michael Lanza) 뉴욕시 보건부 대변인은 1월 3일(목) CNN과의 인터뷰에서 "X 옵션은 생년월일에는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청소년 출생증명서 개정은 선택사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출생증명서에 성별 표시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성전환 수술을 한 증거를 제출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제 뉴욕시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아이다호 주와 함께 의료기관의 서명 없이 출생증명서 변경을 허용한다. 뉴저지는 2월에 선례를 따를 예정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싶어서 바벨탑을 쌓는 이들이 너무나 우리 주변에 깔려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기 자신이 성별을 결정하며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발상이 사실상 새로운 일은 아니다. 이미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고 선악지식나무를 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순간 영생과 행복과 평안은 사라지고 사망과 절망의 늪이 기다릴 뿐이다.

[창세기 2:22-23]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세기 5:1-2]

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김수경목사  kimsoog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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