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

난 6월 10일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신경숙중국어학원장)은 주한중국문화원 및 중외문화교류센터와 오작인 국제미술기금회가 공동주최하는 산수,심경중국산수화, 중국전통차문화, 전시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중한국대사관 천소춘공사,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참사 스뤼린 서울중국문화원장, 중국예술가 조진펑 화백, 한국외교부 최광진 문화국장 등 3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유명한 화백  조진펑, 릴보린, 판양, 장인즈등 작품 70장의 산수화그림들이 전시되였다. 특히, 조진펑 화백의 산수화 그림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조진펑 화백 일행을 환대하였으며 그동안 한중양국의 문화교류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하였다.

 


신경숙 회장은 중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고 좋아한다. 그녀는 한국에 온지 십여년 동안 한중양국의 휼륭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있다.

 

신경숙 회장은 이번에도 바쁜 일정을 쪼개여 중국의 화백들에게 맛있는 한정식을 대접하면서 한국의 음식문화와 전통 차문화에 대한  많은 소개를 하였고앞으로도 한중양국의 전통차 문화를 통한 교류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  


이날 조진펑 화백은 신경숙 회장에게 소중한 그림 한점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현재 신경숙 회장은 민주평통통일자문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통일정책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해마다 중국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하여 잠재하고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도 10년 동안이나 해오고있다.

 

아울러 신경숙 회장은 앞으로 한중양국의 전통차문화의 보급에도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야무지게 밝혔다. 한중양국의 국민을 이해 하는데는 언어의 소통과 문화예술을 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신경숙 회장은 늘 강조 해오고 있다. <나눔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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