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합동 총회 제56회 목사장로기도회(총회장 이승희 목사)를 광주겨자씨교회( 나학수목사 시무 )에서 개최했다. 기도회에 전국 목사, 장로 3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회의 주자창이 협소할 정도로 많은 차량이 모여 급하게 옆 교회 주차장까지 확보하여 이용해야 했다. 

개회예배 설교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희망으로"라는 제목으로, 룻기를 설교했다. 총회장은 교회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고 선포하며,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주권 신앙의 회복을 선포했다. 총회장의 강력하고 감동적인 설교 후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 후에 헌금 시간을 가졌고 모여진 헌금은 강원도 화재 지역으로 보낼 것이다. 다른 집회에서 모금된 헌금도 함께 취합하여 보낼 것이라고 한다.

첫날 저녁 집회는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2, 장차!"라는 제목으로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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