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교회(합동, 차종율 목사) 설립 목사인 윤남중 원로목사(기아대책 설립 및 회장)가 지난 7월 12일 새벽 5시 향년 90세로 소천 되었다.

故 윤남중 목사는 1929년 1월 출생하여 향년 90세이다. 故 윤남중 목사는 1970년 서울 방배동에 새순교회(예장합동)를 설립하여 목회하다가 은퇴하였다. 말년에는 새순교회가 개척한 용인새순교회(예장합동, 방승용 목사)를 섬기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또한, 고인은 예장합동 관서노회(구 남서울노회) 초대노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장을 역임했고, 1989년 10월 한국유리 故 최태섭 회장과 함께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을 설립했다. (사)한국국제기아대책은 해외 원조를 하는 첫 번째 기관으로 故 윤남중 목사는 1997년부터 2004년까지 (사)한국국제기아대책 회장을 역임했다.

또 1977년 새순유치원을 설립하여 초대 원장을 맡았다. 그리고 1966년 김준곤 목사가 대통령 조찬기도회를 만든 이후 故 윤남중 목사가 20년간 총무를 맡았고, 미국국가조찬기도회에 한국대표로 매년 참석하였다.

고 윤남중 원로목사(새순교회)

유족으로는 장녀 은경, 장남 광석 씨 외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이다.(문의 : 새순교회 02-592-1370)

문의 : 새순교회 02-592-1370

故윤남중 원로목사 장례 일정

▣ 일시 / 장소 : 2019년 7월 12(금)~15(월)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 위로예배 : 7월 12일(금) 오후 5시

● 입관예배 : 7월 13일(토) 오전 10시

● 발인예배 : 7월 15일(월) 오전 9시(새순교회 본당)

● 화장예배 : 7월 15일(월) 오전 12시 예정(성남 화장장)

● 안치예배 : 7월 15일(월) 화장 후 출발(시안가족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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