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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제65차 인도사역보고(2)
  • 최미리 기자
  • 승인 2019.1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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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65차선교 인도사역보고(2)

13일 오전 7시20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콜카타를 거쳐 서벵갈 바그도그라 비행장에 도착하니 오후3시. 산토시목사와 함께 가마탈 그의 집으로 4시간 달려가니 어두운 밤이 되었다. 이곳에서 4일간  머무르며 2곳의 예배모임을 인도하게 된다. 할렐루야!

1. 새생명교회 헌당예배 11.15.

다지링군 비잔바리(Bijanbari)에 최초의 교회가 헌당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 교회는 중이었던 셀파가 예수믿고 구원받아 신하교를 마치고 10여년전에 복음의 씨를 뿌리기 시작하여 성장하여 대지는 구입하였지만 건축하지 못하다가 워싱턴에 있는 벳세다선교회,전순목사,횡마리아 외 재신집사의 후원을 받아 헌당의 기쁨을 맞게 되었다. 할렐루야! 

비잔바리시내최초교회/셀파목사

 

100명 이상이 모여 교회 안을 꽉 채워 은혜롭게 진행 되었는데, 사회를 맡은 24세의 초등학교 선생 1)Sushma양 2)특별찬양 3)전통대스 4)바이오린연주 5)
기념촬영 6)통역하는 산토스목사, 그야말로 고요한 비잔바리마을에 새로운 소망의 빛이 비추는 축복의 순간이었다. 할렐루야!

송선교사는 로힝야 난민촌의 선교는 2020년 2월초에 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이 선교의 후원을 위하여 11월 26일 미국으로 떠난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모두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세기 유일한 무슬림 영혼 구원장소! 12만 영혼 구원을 위한 GMC선교사역이 멈추어지지 않도록 호소합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간인줄 생각하며 이루지 못하면 주께서 다른 팀에게 맡긴줄 믿고 GMC는 새롭게 힘차게 달려갑니다. 늘 감사드리며 인도 서벵갈주카마탈에서 11월 17일 송웅호선교사  드림

 

10년만에 다시온 오리사주 수도 브바네샬 공항 안이 많이 변했다.

GMC 제65차 인도사역보고(1)

지난 11월 8일 오후 4시25분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방콕을거쳐 콜카타에 도착하니 9일 새벽 2시가 되었다. 거기서 4시간을 기다린 후 오전6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달린후에 오리사주(Odisha) 수도 부바느샬 도착하였다. 공항 밖으로 나오니 인도 책임자 비카시가 기다리고 있다. 10년 만에 다시와보니 비행장도 커지고 너무 많이 변하였다.

11월 9일 12시까지 숙소에서 쉬고 점심식사 후에 세미나 장소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하였다. 늦게 결혼한 비카시 전도사 집에 가서 새색시가 준비한 점심을 먹고 오후 1시40분 출발하였다. 샬롬!

2모작 벼능사를하는 조용한 칸다말의 들녘...12월 다음달 수확함.

오리사주의 농촌을 달리다. 11월 9일 오후 7시간을 달려 세미나장소의 가까운 곳에 오니 어두워 졌다. 이곳이 바로 2008년도 크리스챤 박해가 일어났던 칸다말지역이다. 인도의 오리사주는 30개의 군이 있고 인구는 7천만, 남한보다 휠씬 큰주로 비옥한 토지로 쌀과 야채의 주 생산지이다. 자급자족으로 외부인이 오지 않는 곳이다. 그러나 영국지배하에 있어서 크리스챤이 모이기 시작했다. 다른 주에 비해 10%의 크리스챤 특히 시골은 20%의 크리스챤이 모인다. 결국 많은 힌두인이 복음을 듣고 개종하여 전인도 힌두 광신도들이 칸다말군의 여러 곳을 습격하여 2008년에 대학살극을 일으켰다.

평온한 칸다말마을에 2008년 40일동안 겨울(11월과 12월)에 대학살로 목사 40명, 성도 60명, 가옥 1600과 교회 200개가 전소 된역사의 현장에서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지금도 선교의 현장에는 피흘림의 호소가 있다. 

☆희생의장소! 칸다말 제자훈련:

긴 시간 달리는데 2시간쯤  지나면서 배가아프기 시작한다. 그래도 꾹참고 기는데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 화장실을 찾으니 관광지가 아닌 시골길이라 식당 등 공동화장실이 없어 애를 태우다가 드디어 허름한 주유소가 있어서 급히 내려 물으니 구석진 곳에 숲으로 덥힌 곳인데 물도 없고 낡은 변기에 물론 수세식이 아니다.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달리면서 더오르는생각은 과연 3일간 머무르는 숙소엔 수세식 변기가 있을까? 한국시골에서 개척교회시절 교회 페인트를 하다가 떨어져서 오른쪽 다리를 다쳐 다리 구부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시골선교지를 갈때마다 늘 고민을 하였다. 물론 그간 웃지못할 많은일이 있었다. 그런데도 주님은 가끔 짖궂게 나를 보내셔서 연단시키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여 먼저 화장실을 확인하니 수세식변기가 있어서 나무나 기뻤다.

그저 우리는 삶속에 감사할조건이 너무 많은데도 지극히 적은 것에서 감사를 잊고 살면서 큰축복 만을 바라고 그후에 감사하려고만하니 크고 귀한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나는 오지의 선교지를 다니면서 이 귀한 교훈을 깨닫게 되니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세미나 장소인 Gosukia(고수키아)교회는 2008년 대학살시 전소된 교회인데 2010년 재건한후 부흥되어 현재 200명 모이는 교회이다. 이번 제자훈련세미나에 200명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되 었다. 할렐루야!

지구촌 곳곳을 다니다보면 우리가 알지못했던  사건들을 새삼 깨닫게  되는데 감사하다. 주님은 부족한 나를 보내서 알게하고 새로운 선교의 발자취를 만들게 하시니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왜! 주님께서  나를 보내셨는지 알게 되었다. 첫번째는 구원론의 바른 인식과 두번째는 예수의 지상명령의 무지를 깨우쳐 주기위함 이었으며 셋째는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고 주께 영광돌리기 위함이었다.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지구촌 곳곳을 주님의 지상명령 "가서 제자 삼으라(마28:19)"는 일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니 너무나 기쁩니다. 내일 13일은 서벵갈 다지링군으로 갑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11월 12일 오리사주 칸다말에서 송웅호 선교사 드림. 할렐루야!

교회안이 비좁아 밖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2019년 11월11일

 

최미리 기자  voheas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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