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자에서 신학적 의미를 도출한 송태정 박사

  • 입력 2025.04.08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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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의 신학적 해석 연구,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박사논문. 2024년.

고경태 : 반갑습니다. 지금 우리는 송태정 박사님을 만나 인터뷰하려고 합니다. 송태정 박사님은 순복음해남교회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된 것은 흥미로운 논문을 쓰셔서 신청했고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허락해서 감사합니다.

송태정 박사(해남순복음교회)
송태정 박사(해남순복음교회)

송태정 박사. 감사합니다

고경태. 송태정 박사는 ‘갑골문자(甲骨文字)의 신학적 해석 연구’(2024년)로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에서 박사학위(Ed. D)를 취득했습니다.

고경태. 먼저 갑골문자에 관심을 받게 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송태정 : 제가 갑골문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4년에 김경일 교수님의 <갑골문 이야기>를 읽었는데, 창세기 3장 15절에 나오는 원시복음의 내용 중에 뱀이 발꿈치를 물었다고 하는 내용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제 메시아의 발이 그 뱀의 머리를 밟아버리고 있다는 글자도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갑골문자에 전체에 나타난 성경적인 진리를 밝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이 분야를 21년 동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를 원래 서예가로 저를 키우려고 하셨던 선친 때문에, 한자에 대한 관심을 어려서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 안을 돌아보니, 한자를 해석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학문에 근거하지 않는 흥미 위주로 풀고 있는 것이 난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식의 해석을 바로 잡고, 최초로 학문적 교두보를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구에 몰두하게 된 것 같습니다.

고경태 : 갑골문자는 무엇입니까?

송태정 : 갑골문자(1250-1046 B.C)는 거북의 배딱지나 짐승의 뼈에 새겨진 글자로 1899년부터 발굴이 되어 무려 16만편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갑골문이 왜 중요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갑골문자는 동아시아 최초의 문자이며, 문자의 원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한자 해석들은 허신이 AD 100년에 집필한 <설문해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자는 갑골문으로부터 해서에서 완성을 보기까지 무려 2천년(주전 1250-주후 700년경)의 역사를 통해서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그래서 그 문자의 변형을 연구해야 문자의 근본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최초인 갑골문자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얼마든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해석하는 견강부회(牽强附會)만 난무하게 될 것은 뻔한 이치인 것입니다.

고경태 : 그러면 갑골문자와 금문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송태정 : 갑골문자는 상(商)나라(은나라) 시대인 주전 1250년부터 주(周)나라에 멸망될 때(주전 1046)까지 있던 문자로, 주(周)나라 시대에도 갑골문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갑골문은 뼈와 거북 배딱지에 칼로 새겨진 글자라고 한다면, 금문은 청동기 틀에 주물(鑄物)로 제작하여 만든 문자입니다. 물론 갑골문 시대에도 금문은 있었습니다. 갑골문자는 신에게 제사 드리면서 신의 뜻인 신탁(神託)을 점을 치는 용도로 사용되었고, 금문 글자들은 조상에게 제사할 때, 조상의 공적을 기록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갑골문자나 금문은 문자의 근본 의미를 연구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며, 글자의 변형을 파악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가치를 갖습니다. 참고로 갑골문자는 약 4,600개가 있는데, 1,000자 정도는 학자들의 일치된 해석을, 900자 정도는 분분한 해석이, 그리고 2,700자는 해석을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연구과제를 남겨두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고경태 : 설문해자(說文解字)를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송태정 : 성경 요한계시록이 쓰여질 무렵인 AD 100년경에 후한(後漢)의 허신에 의해서 <설문해자>가 완성이 됩니다. <설문해자>는 9,353자의 한자를 해설한 자전책인데, 여기에는 글자의 형태와 의미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갑골문자가 1899년에 발견되었기 때문에 허신은 갑골문자를 알 수 없었습니다. 갑골문 학자들이 갑골문자를 해석할 때, 가장 기준으로 삼는 것이 설문해자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100년의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하여 설문해자의 중요한 글자 20-30%가 수정 되었고, 중국의 고대 경전들도 새롭게 해석이 되어졌습니다. 그런데 <설문해자>의 권위에 여전히 의존해서만 한자를 해설하는 사례들이 있는데, 이는 마치 1900년 전의 구태(舊態)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고경태 : 그런데 박사님의 논문을 보면 갑골문자 함께 수메르의 신화, 서사시도 함께 등장합니다. 어떤 관계에서 그렇게 하셨습니까?

송태정 : 그 부분은 세계적인 신화학자인 조지프 캠벨(J.Campbell)의 『신의 가면 동양편』 에 보면 그 어떤 중국의 뛰어난 학자들도 공자 이후 문헌의 각색이 심하여, 지금까지 그 역사를 재구성하는 학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마천의 사기(史記)가 최초의 역사서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는 서경(書經)으로, 3,240편을 가졌으나 현재는 50편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무려 3,200편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또한 주전 214-213년 진시황제의 분서갱유(焚書坑儒)를 통하여 진(秦)나라의 진서(秦書), 농서(農書), 의서(醫書), 점서(占書)를 제외하고 다 불에 태워졌습니다. 그리고 주전 136년 한(漢)의 무제는 동중서의 제안을 받아들여 유교를 국교화 하면서, 철저한 역사의 날조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보다 앞선 문명들의 증거들이 요청된 것입니다.

갑골문 학자들은 글자 해석을 하면서 심지어 중국의 오래 된 신화서인 <산해경>에서 조차 그 증거를 찾기도 했습니다. 1997년 이학근은 <비교고고학수필>에서 중국의 문자 연구를 단지 중국의 문명에서만 찾지 말고, 전 세계의 더 앞선 문명에서조차 비교 연구를 하자고 새로운 문자 연구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제가 연구한 박사 논문도 이것에 근거하여 황하문명 보다 더 앞선 인더스, 히타이트,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와 수메르 문명의 신화와 서사시를 아우르는 작업을 통하여 새로운 갑골문자 해석을 통하여, 수메르의 문명의 요람인 구약 성경의 에덴까지를 아우르는 작업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수메르 왕명록>이 발견 된 후, 수메르가 최초의 문명이라는 가설이 제시되고, 1902년 델리취를 통해서 범바빌론주의를 통해서 성경의 권위와 계시는 무시되어집니다. 최근에는 역사와 문명이 수메르에서 시작된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수메르의 문명의 요람은 여전히 에덴이며, 방주가 머물렀던 아라라트 지역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메소포타미아 고대 기록을 보면 창조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졌던 것이 바로 대홍수였습니다. 그리고 <길가메시서사시>에도 대홍수의 주인공이었던 우트나피쉬팀을 신들처럼 살게 하여, 강들의 원천(입구)에서 살게 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강들의 입구란 에덴의 원천에서 흘러나온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의 입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에덴을 수메르에서는 딜문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학자들은 이 딜문이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의 꼬리인 페르시아 만에서부터도 아주 멀리 떨어져 있던 바레인 섬이라고 주장 합니다. 그런데 데이비드 롤 박사는 신들의 안식처인 딜문이 구약성경의 에덴이 있었던 자그로스 산맥에 있다고 합니다. 역시 <길가메시서사시>에 증거하는 것처럼, 두 강 사이의 입구인 에덴이 그 원류였던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메르 문명의 요람도 결국 에덴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라고 여겨집니다. 에덴과 연결된 수메르 문명에서 모든 고대 문명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에 그곳의 자료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케네스 매튜스( Kenneth Mathews)는 “처음에는 학자들이 창세기가 메소포타미아의 전통에 의존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합의를 이루는 것은 히브리 기사가 독립적이고 역본들 모두 폭넓게 기억된 사건 자료를 입증한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가장 위대한 종교학자인 미르체아 엘리아데는 세계 모든 문명마다 수많은 계시의 파편이 존재하고 있다고 했으며, 그런데 창조로부터 완벽하게 온전한 계시로 존재해 온 경전은 구약성경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세계의 고대 문명의 의미와 상징을 해석할 때는 구약성경의 관점에서 그것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입니다. 저는 그것을 분석의 틀로 삼아서 박사논문을 진행하였고, 새로운 신학적 창견(創見)을 제시한 것입니다.

고경태 : 조금 전에 계시의 파편이라는 말씀을 사용하셨는데, 계시의 파편으로 우리들이 구원하는 지식은 얻을 수 있습니까?

송태정 : 우리가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고고학적 발굴을 통하여 발견된 신화적이거나 서사적인 파편들은 이루 헤아리지 못할 만큼 방대한 분량을 자랑합니다. 그렇지만 문명의 요람인 구약으로부터 수메르를 통하여 전 세계에 메시아와 관련된 전승들은 구약과 너무나 긴밀성을 갖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하여 조세프 셀링(Joseph Schelling)은 “이방 종교에서는 그리스도가 암시 되었고, 구약에서는 예언 되었고, 신약에서는 계시되었다. 따라서 기독교는 인간 삶에 본유적(本有的: 본래부터 가지고 있던)인 것이며, 세상만큼 오래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오직 구원에 대한 계시는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만 진실한 진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고대 문명과 갑골문자에 새겨진 한자들 속에는 구속사와 일치하는 자료를 발견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고경태 : 목사님께서 우리가 1950년에 <한자에 담긴 창세기 발견>이라는 책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 저서의 한자 풀이가 어떤 정당성이 있습니까? 혹은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송태정 : <한자에 담긴 창세기 발견>은 1950년에 집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1899년에 발견된 갑골문자 해독이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이고, 그 도서에는 갑골문자와 관련해 어떤 학자들의 학문적인 해석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자를 왼쪽 글자와 오른쪽의 글자를 쪼개서 해석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치에 맞지도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다가 붙여 해석하는 견강부회(牽强附會)적인 해석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갑골문 학자들의 학문적인 주장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는데 어찌 정당성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또 교회 목사들이 그러한 식으로 한자 풀이를 해서 내 놓은 여러 책들이 있는데,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계에서 한자를 가지고 기독교의 진리를 전한다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한자에 담긴 창세기의 발견>이라는 책을 그대로 인용하여 지을 조(造)자에 대하여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흙(土)으로 사람의 형체를 만들어서 그 코에 입(口)으로 생기(丿)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령 즉 산 존재가 되었고, 아담은 말하기도(告) 하고 걷기도(辶)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지을 조(造)자의 처음 글자는 금문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이 글자의 원래 모습은 방주를 만들고 있는 글자입니다. 금문에 나오는 지을 조(䒃), 조(艁)자는 글자 위에 방주의 지붕(宀)이 씌워져 있으며,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告) 계시를 따라서 부지런히 움직이며(辵,辶) 방주(舟)를 만들고 있는 글자이지 인간을 창조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글자일 뿐입니다. 이 글자에 대한 해석은 <뉴스앤넷, 송태정 목사의 갑골한자 해석-지을 조>자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허무맹랑한 해석과 그러한 교육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저는 구약성경 중심으로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의 전승들을 아울러 연구를 진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갑골문자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 논문과 학설들에 근거하여, <갑골문자의 신학적 해석연구>라는 박사 논문을 통하여 학문적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고경태 : 목사님께서 하시는 연구가 우리 교회나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유익이 됩니까?

송태정 : 1800년대에 중국에 왔던 제임스 레게(James Legge) 선교사는 중국의 한학자가 됩니다. 그는 중국에 선교하기 위해서는 유교의 힘을 알아야 하고 유교의 경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그는 유교 경전을 연구하여 “중국인들은 참되신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중국인들은 참되신 하나님을 알고 있으며……중국의 문헌과 역사에서 제시되는 증거가 너무도 강력한 것이어서 누구든지 그것을 공부한 사람이 반대의 결론에 이른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렵다고 확정적으로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 동양학 최초의 교수를 지냈으며, 그는 사서 삼경 뿐만 아니라, 중국 고대 경전 40여권에 달하는 책을 영어로 번역하고 해설과 주해를 단 영어본은 오늘날에도 서구권의 표준역본으로 공인되어 있고, 이 저작을 계기로 서구 중국학은 이전과 그 이후로 나뉠 정도로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레게의 번역으로 중국인들의 한자를 통한 하나님과 메시아에 대한 지식을 대폭 확대한 것은 사실입니다. 최초의 한자인 갑골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선교를 위해서나, 주님의 몸된 교회에도 한자를 통한 성경적 진리를 전하는 데 상당히 유익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갑골한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민족들게게 복음을 전하는 데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복음과 관련하여 연구한 120자가 넘습니다. 이것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선교사들의 손에 쥐어졌을 때, 커다란 유익을 줄 것을 기대하고 심혈을 기울인 작업이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1949년 간자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근본 한자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강의하는 신학교에는 중국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는데, 갑골문자를 가지고 신학적인 의미를 전해 주었을 때, 훨씬 이해의 깊이가 달랐던 것은 분명했습니다.

고경태 : 목사님은 갑골문자를 가지고 그 어떤 교육 체계나 저술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송태정 : 한자는 시각적인 문자로서 사물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식 적 능력을 갖게 합니다. 한자 교육도 필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갑골문자를 이해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신문과 인터넷에 기고했던 120여개 넘는 문자(갑골문자)를 묶어서 저술로 출판할 예정입니다. 인류문화를 비교하면서 전개하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로운 연구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2025년부터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 겸임교수가 되었는데, 갑골문자를 적용하여 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경태 : 목사님은 갑골문자 연구는 계속 진행하실 계획입니까?

송태정 : 네, 일단 저의 생명이 존재하는 한, 최대한 갑골문자 문자를 연구하므로 성경적 진리를 발견하여 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학이나 갑골문자 연구 분야에 기독교를 믿는 학자분 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마련한 교두보를 통해서 더 깊은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경태 : 예 그런데 해남에서 이렇게 공부하시는 그것은 불편이 없으신가요

송태정 : 어떤 분들 중에 제가 해남에 있으니까 불편할 것이라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아름다운 숲에 기거하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은 최적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경태 :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연구물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연구를 통해서 다시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송태정 : 좋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태정 박사와 본헤럴드 고경태 목사
송태정 박사와 본헤럴드 고경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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