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김태영 목사·이하 통합교단)가 제104회 총회 마지막 날인 지난 9월 26일 명성교회수습위원회(위원장:채영남 목사) 보고를 표결로 받았다. 수습안은 토론없이 바로 거수로 표결에 들어갔는데, 결국 1204표 중 찬성 920표를 얻어 수습안이 통과됐다. 명성교회수습위원회 7인의 최종안 전문은 다음과 같다.1.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는 총회 재판국의 재심판결(재심 제102-29호)을 수용하고 재재심(2019년 9월 20일 접수)을 취하한다.2. 서울동남노회는 2019년 11월 3일 경에
교계·교단
김영주
2019.09.29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