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추상적인 관념의 아닌 실제적인 일상의 삶이요 사건이다. 누구든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으면 주와 함께 부활한다. 그리고 영원히 주와 함께 산다. 이것을 믿는 것이 부활의 믿음이다. 지금은 비록 육신을 입은 존재이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다시 사는 소망을 갖고 사는 것이 부활의 믿음이다. 이것을 보지 않고 지금 믿는다면 아직 부활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영원한 부활은 현재 속에 존재하고 오늘 나의 삶에 영향을 주고 삶의 능력이 된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생명이 믿는 자에게 역사하면 미래에 닥칠 부활은 오늘 나에게 현재적 부활이 된다. 부활은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을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동력이다. 그리스도인의 부활은 날마다 부활이요 매주일이 부활절이다. 1년에 한번 지키는 부활절을 넘어 일상에서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며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나는 날마다 죽는 삶을 살 수 있다. 내가 나를 죽일 수 없지만 부활의 능력이 내안에 있다면 이것은 가능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갈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부활의 믿음으로 하루를 산다. 부활의 믿음에 따라 하루의 승리가 좌우된다. 그리스도인이 각자 부활의 믿음을 확인하고 진단 할 수 있는 자기 진단 키트를 정리했다. 각자 자기신앙을 점검하는 좋은 도구가 되길 바란다. 특히 신앙이 흔들릴 때 이 진단 키트를 적용하면 유용하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후13:5)

                                                  교회     이름 :

*진단방법 : 각 진단 질문에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에 표시한 후 각 점수를 합산한다.

1. 아니다. (1점) 2. 모르겠다. (2점) 3. 그런 것 같다. (3점) 4. 그렇다. (4점)

진단 질문지

1.  내가 사는 목표가 이 세상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향해 있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 지금 사는 세상이 내가 갈 천국과 비교하면 한 경점처럼 아주 작게 보이며

   그것의 유무에 따라 울거나 웃거나 하면서 연연하지 않는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3. 세상에서 먹고 즐기고 성공하며 행복해 하는 것은 잠시뿐임을 알고 잠시 있다 사라질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4.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당하는 것이 즐겁고 그일이 하루의 목표와 사는 이유 가  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5. 날마다 자기를 죽이고 손해보고 섬기는 일에 관심이 있고 그것을 위해 주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6. 예수님이 사신 길이 내가 가야할 길로 생각하며 그것을 나의 인생 나침반과 모델로 삼고 살아간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7. 죽음에 대해서 자유롭고 언제라도 죽음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종말론적인 하루를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8. 지금 내가 하는 일은 내가 죽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갈 일이며 그것을 위한 영원한 하루를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9. 나는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주자를 이어가는 릴레이 주자임을 믿고 바통을 다음 주자에 이어줄 것에 관심을 갖고 나의 맡긴 분량의 경주에 최선을 다하며 충성 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0. 예수 믿은 후의 삶은 좁은 십자가의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임을 알고 매순간 그 길을 선택하기 위해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와 말씀 안에서 힘을 얻는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1.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주어진 하루를 은혜로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2. 죽음으로 부활을 얻었기에 다시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죽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기며 그 일을 즐거움으로 감당하며 그것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주시는 믿음만큼 감당 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3.부활을 얻은 사람과 교제와 모임을 사모하고 부활이 없는 이 세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과 교제하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에게 부활을 전하는 일은 쉬지 않고 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4. 나보다 교회와 한국교회가 염려되고 다음세대와 구원 받지 못한 영혼에 늘 영적 부담이 있고 염려가 끊이지 않고 그 대안을 찾기 위해 수고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5. 주변의 다른 사람의 동기와 태도나 비교 평가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것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가 드러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주님께 모든 판단을 맡긴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6. 이제부터는 주님이 부르실 때 까지 나를 통하여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7. 모든 행복은 그리스도안에 다 들어 있고 모든 만족과 진정한 복은 그분으로 온다는 사실을 알고 주님을 묵상하고 성도와 교제하는데 삶의 핵심을 삼는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8.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임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이 도와 믿고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19. 나는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는 존재며 만유의 주님을 모신 이후부터는 세상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닌 내안에 세상이 있음을 믿고 하루를 당당하게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0. 나는 복의 근원이며 세상의 시작점임을 믿고 세상을 바라본다. 모든 것은 내가 출발점임을 알고 또한 모든 책임과 죄의 회개도 모두 나로부터 시작됨을 인식하며 거룩한 제사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1. 인생의 최종 디데이는 이 세상이 아닌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이며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흠없이 영과 몸을 거룩하게 보존하는 것에 힘쓴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2.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고 어떤 상황도 자족하는 비결을 배우는 시간임을 알고 소망과 믿음과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3. 예수님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 주어진다면 감당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4. 가족과 이웃과 교회와 오늘 하루를 주신 것 자체로 감사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주안에서 즐거워하며 최선을 다해 산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25. 나는 복음으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확신하며 내가 받은 행복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한다.

   1. 아니다. 2. 모르겠다. 3. 그런 것 같다. 4. 그렇다.

ⓒ 이 대 희

* 각 항목 진단 질문을 한 후에 합산한 수를 기입 하세요.        합산:   (            점)

* 전체 100 점을 기준으로 50점을 중간으로 보면 지금 자신의 부활신앙에 대한 믿음의 정도를 알 수 있다.

적어도 합산이 80점 이상은 되어야 부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적용하고 있다고 진단할 수 있다.

* 성도들의 각자 자기 진단 기준을 참조하여 교회는 교회 직분과 교사의 임명의 참고 자료를 삼을 수 있다.

진단 자료를 갖고 후에 중간에 신앙 점검을 할 수 있다.

* 50점 이하가 되면 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신앙점검과 지도를 받고 해결점을 찾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