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사상 연구에 헌신한 공로 인정 돼

본헤럴드 편집고문,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본헤럴드 편집고문,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본헤럴드 고문이며, 총신대, 대신대 총장을 지낸 정성구 목사(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합동,통합,고신,기장,합신,대신,백석,개혁 등 40여개 장로교 총 연합)에서 주는 장로교상 [교육대상]을 받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오전 11시에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장로교상 시상의 내용은 정성구 목사가 한 평생 신학교육, 특히 [칼빈주의 사상 연구]에 헌신했다는 이유이다.

장로교상은 목회분야, 사회봉사분야, 신학교육분야별로 시상하는데 있는데 정성구 목사는 그중에 신학교육대상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상자 가족들만 초청하여 시상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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