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구 목사, “장로교상(교육대상)” 수상자 선정 돼

  • 입력 2020.06.24 15:02
  • 수정 2020.06.24 22:5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칼빈주의 사상 연구에 헌신한 공로 인정 돼

본헤럴드 편집고문,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본헤럴드 편집고문,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본헤럴드 고문이며, 총신대, 대신대 총장을 지낸 정성구 목사(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합동,통합,고신,기장,합신,대신,백석,개혁 등 40여개 장로교 총 연합)에서 주는 장로교상 [교육대상]을 받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오전 11시에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장로교상 시상의 내용은 정성구 목사가 한 평생 신학교육, 특히 [칼빈주의 사상 연구]에 헌신했다는 이유이다.

장로교상은 목회분야, 사회봉사분야, 신학교육분야별로 시상하는데 있는데 정성구 목사는 그중에 신학교육대상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수상자 가족들만 초청하여 시상식을 거행한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