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 how to를 말하다”

제5차 필리핀선교전략세미나가 비대면으로 열렸다. 필리핀선교전략연구소가 주관하고 본헤럴드가 협력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맞아 이번에 열린 세미나는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됐다. 지난 25일 오후8시~9시30분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약 50여명의 등록 신청자들이 참가했다.

“4차산업과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선교 how to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강사인 박노석 선교사(PMSC 이사장, 컨설턴트, 윈선교회, 필리핀 온누리교회 외)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경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전략을 세우고 성경적인 행동 원칙을 세워 목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윈선교회,(필)온누리교회, PMSC 이사장, 컨설턴트경영학석사, 합신신대원, 교육목회학박사
윈선교회,(필)온누리교회, PMSC 이사장, 컨설턴트경영학석사, 합신신대원, 교육목회학박사

박노석 선교사는 현재 펼쳐지고 있는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4차산업시대와 포스트코로나시대라고 말했다.

또한 바로 이 시대의 중요한 3개의 키워드가 1)융합 2)온라인 3)재정위기라고 말하면서 1)선교지의 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정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서로 공유하는 모델을 세워가야 하며 2)웹처치 개척 및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고 3)재정적인 위기 극복을 위해서 개미후원자 개발 및 NGO단체와의 연결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교사는 “선교는 항상 이겨나갔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한편 본헤럴드는 이번 강의의 전반적인 흐름을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 강의 ppt자료를 첨부했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