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훈 목사, 전 감신대학교 교수, 기독교교육

이제는 결혼에 대하여 "기죽는" 이야기 아니고 "행복" 이야기를 해야 할 때입니다!

"불행을 피하는 정도면 요행"이라는 기죽은 결혼 이야기는 이제 지구에서 밀어내자는 이야기 입니다!

키에르케고르 선생님이 하셨다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결혼 공부를 제대로 안 하셨으니 실력 없어 하시었던 그런 말씀!

밀어낼 때 그런 류의 말씀들도 같이 밀어 내자는 이야기입니다!

결혼 "상담" 아닙니다.

부부 문제 "치유"가 아닙니다.

치유는 물론, 상담 쪽으로 아예 가지 않도록 미리 미리 연필들고 하는 "공부"입니당!

합격해 놓고 하자는 공부!

그런 공부로 공부하자는 거입니당!

결혼은 절대 행복입니다!

사실 "결혼은 행복의 합보다 큽니다."(책중에)

결혼의 요지는 "1+1=1" 상태로의 화학적 태바꿈이다.

보건데, 결혼식들은 다 했겠지만...

지금 세대에서 실체적으로 제대로 '결혼을 한', '결혼이 된' 상태에서 사는 부부는 거의 없다.

결혼을 했다고 하는 커플 중에 실체적으로 "1+1=1"이라는 넌센스의 화학적 상태로 태바꿈이 된 징후를 볼 수 있는 커플은 거의 없다. 결혼에 대한 praxis가 전적(코페르니쿠, 과정적 사고 수준)으로 새로 시작되어야 할 이유다.

책구입 010 7704 2546 저자에게 직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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