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부터 출판 판매까지 전문 번역가에게 맡겨 안심

국내 도서시장이 장기적인 침체에 들어서면서 좋은 책을 출판해도 빛도 못보고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해외 도서시장은 다르다. 특히 아마존을 통해 내가 쓴 책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판매할 수 있다. 국내 도서시장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떨어지지만 해외 도서시장은 다르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면서 출판의 벽도 점점 허물어져가고 있다. 어렵게만 여겨지던 해외 출판을 통해 학술교류와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근래 더욱 아시아권의 저자들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의 독자들을 향해 내가 쓴 글을 책으로 출판한다면 그것처럼 흥미롭고 보람찬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철저한 저작권을 보호받는 미주 도서시장에서 내가 쓴 책을 출판하여 예상하지 못한 수입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더욱 의미 있는 일은 나의 좋은 글과 생각을 세계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쁨이다.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책이나 글이 해외에서도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지만, 의외로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한 책이나 글이 해외에서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일도 있다. 이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번역이다. 번역은 풍부한 번역과 출판 경험을 가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국제적인 출판과 번역의 경험을 가진 전문가는 같은 내용이라고 해도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번역의 길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번역은 보석 원석을 가공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되 독자들에게도 잘 전달되는 번역은 원석을 값진 보석으로 만들지만, 잘못된 번역은 오히려 보석의 가치까지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출판하는 과정인데, 해외 출판사들과의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판을 하면 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등)의 온라인 아마존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또한 아마존이 구축한 수 천 개의 온오프라인 서점과 소매점, 미국 내 초⋅중⋅고 도서관, 공립도서관 등에 배본하여 판매를 촉진한다.

책은 종이책과 전자책(Kindle) 출판이 모두 가능하며, 번역 없이 한글 그대로 출판하는 경우는 종이책 출판만 가능하다. 책의 장르는 설교집, 시집, 학술집, 간증집 등 모든 형태가 가능하며, 즉시 책으로 만들 수 있는 형태가 아니어도 위탁 및 대행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책의 번역부터 출판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맡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책을 출판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갖는 경우도 있는데, 아마존에서 종이책 인쇄비는 따로 없다. 아마존 출판은 POD(Publish On Demand :주문형 출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기에 최소 인쇄 부수는 1권이다. 즉 책을 구매하고자 하면 필요한 부수만큼 주문하면 되고, 아마존은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인쇄 및 제본하여 발송하게 된다. 그러므로 최소한의 부수만 아마존이 재고로 준비하게 되며, 저자는 한꺼번에 수천 권씩 인쇄해야 할 의무가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일반인이 진행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전문 대행 서비스를 받으면 모든 과정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본헤럴드는 대학에서 20년 간 대학생들에게 영문학과 영작을 가르쳐 온 영문과 교수를 전문 번역가로 초빙해 <아마존에 번역 및 출판>을 대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번역 전문가로 다양한 도서 번역 출판 및 영작 출판 경험이 있는 번역전문가와 업무를 제휴하고 있다. 이미 여러 기업 CEO들의 한글로 된 서적을 영어로 번역해 아마존에 출판함으로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일조해왔다.

목회자나 독자들이 기존에 국내에서 출판한 책들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질 뿐만 아니라 해외 책 판매를 통한 수입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본헤럴드의 번역 대행은 향후 중국어 번역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본헤럴드 010-6348-1086, 010-557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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