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제79회 동창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7일 안양 이루다호텔에서 1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삭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영달 목사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남서호 목사의 기도, 서기 박우동 목사의 성경봉독 후 설동욱 목사가 롬 11:33-36을 본문으로 ‘오직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임성아 목사의 환영사, 회장 김영달 목사 및 준비위원장 신규식 목사가 인사말을 했다.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햇고, 내년도 부총회장 후로 거론되는 권순웅 목사, 민찬기 목사의 축사 후에 송인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기총회에서는 김영달 목사가 명예회장, 남서호 목사가 회장, 박주삼 목사가 상임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신임회장 남서호 목사는 "동기회를 잘 섬기고 목회 말년인 우리 동기들이 선순항하도록 힘쓰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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