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6장 9~11절을 중심으로

2019년 2월 26일 연합감리교회 총회 특별회의에서 그레고리 파머 감독이 동성애에 대한 교회 정책에 대한 주요 투표 결과를 검토하고 있다. 미연합감리교회 분열의 단면이다. 출처 https://www.ncronline.org
2019년 2월 26일 연합감리교회 총회 특별회의에서 그레고리 파머 감독이 동성애에 대한 교회 정책에 대한 주요 투표 결과를 검토하고 있다. 미연합감리교회 분열의 단면이다. 출처 https://www.ncronline.org

필자가 속한 감리교회는 폭풍전야(暴風前夜)와도 같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태풍은 필시 폭풍우를 동반한다. 태풍의 왼쪽은 폭우가 쏟아져, 물을 흠뻑 먹은 축대는 힘없이 무너지고, 애꿎은 지하교회는 푸른곰팡이가 피어 마스크를 여미게 한다. 태풍의 오른쪽은 강풍이 몰아쳐, 아름드리나무가 속살을 드러내고, 옥상의 십자가 탑은 엿가락처럼 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태풍은 바닷물 온도가 26℃ 이상이라야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을 수 있고, 대기 중에 소용돌이가 일어나야 열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2015년에 기독교 국가의 대명사였던 미국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5대 4로 통과시키면서 논란을 점화시켰고, 2019년에 감리교회 목사가 동성애 결혼식에서 축복기도를 하고 그를 지지하는 목회자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각종 단체에서 인권상을 시상하면서 태풍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필자는 구약성경을 진지하게 공부하고 ‘신명기 역사관으로 보는 동성애’라는 글을 통해 남 유다의 선한 왕들은 하나같이 동성애를 배척했다고 주장하였다.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 본문들
필자는 신약성경으로 눈을 돌려 보았고, 동성애에 관해 직접 인용하고 암시하고 반영하는 구절은 5개이었다. 로마서 1장 24~27절과 고린도전서 6장 9~11절과 디모데전서 1장 10절과 유다서 7절과 베드로후서 2장 6~10절이었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마태복음 8장 5~13절과 누가복음 7장 1~10절에 나오는 백부장과 하인과의 관계도 동성애 관련성을 주장하나 이는 터무니 없는 주장일 뿐이다. 그들은 동성애에 관한 명백한 구절은 어떻게 해서든지 무력화시키려고 하면서도, 전혀 관련이 없는 구절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꿰어맞추려고 시도한다. 신약성경에서 동성애 본문은 하나같이 서신서에 나오고, 바울서신에 집중되어 있다. 5개 중에서 3개다. 서신서를 쓴 목적은 새로 입교한 교인들을 제자로 만들고, 교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답변을 해주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돌아다니는 전도자들을 추천하거나 기타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쓰였다. 필자는 바울이 새로 입교한 교인들을 세상과 구별시키기 위해서 동성애 교육을 전공필수과목처럼 교육했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그레코-로만 세계에서는 동성애가 만연하였기 때문이다. 바울은 동성애를 조직신학처럼 체계적으로 설명하지 않지만, 짧으면서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필자가 참고한 동성애를 반대하는 신약학자들(장신대 소기천 교수(2011년), 한동대 이재현 교수와 고신대 최승락 교수(2016년), 총신대 이풍인 교수(2020년))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논문집을 냈고, 이화여대 박경미 교수(2020년)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단행본을 발간하였다. 박경미 교수는 바울 당시의 동성애는 오늘날의 동성애와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바울 당시의 동성애는 사회경제적인 측면(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적 착취나 동성 간의 성매매)과 사회문화적인 측면(이방 신전에서 벌어지는 사제와의 성관계)이 작용했기 때문에, 오늘날의 동성 간의 계속적이고 동등하며 자발적인 동성애와는 다른 차원이라고 말한다. 필자는 바울이 말한 동성애를 오늘날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지 즉 불연속성을 가지는지 아니면 세대를 뛰어넘어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즉 연속성을 가지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고린도전서 6장의 전후 문맥
필자는 고린도전서 6장 9~11절이 의미를 알 수 있는 최소한의 문학적 단위라고 생각한다. 6장 9~11절은 동성애의 심각성도 알 수 있고 또한 동성애의 탈출 방법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6장 9~11절의 전후 문맥을 살펴보면, 고린도전서 6장은 고린도전서 5장 1절부터 7장 40절 본문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① 5장 1~13절은 근친상간의 문제를 다루고, ② 6장 1~11절은 교인들이 법정에 고소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를 세분하면 6장 1~8절은 교인들은 교회 내에서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6장 9~11절은 교인들은 이런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을 6장 1~11절의 관점에서 보면 교인들은 이런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하듯이, 교인들은 법적인 소송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③ 6장 12~20절은 음행의 문제를 다루고 있고, ④ 7장 1~40절은 성과 결혼에 대해 바울이 답변한 내용이 나온다. 고린도전서 5장부터 7장까지는 교인들의 성(性) 윤리를 다루고 있다. 바울 당시의 성적 타락은 이미 임계점을 지났기 때문에, 교인들을 세상 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인 성 윤리를 확립할 필요가 있었다.

고린도전서 6장 9~10절의 문학적인 분석
필자는 6장 9~11절을 ① 9~10절과 ② 11절로 나누어 분석하려고 한다. 고린도전서 6장 9~10절에서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였다. 필자가 본문을 주의 깊게 읽다 보니 9절 전반 절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A)’와 10절 하반 절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A’)’가 반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9절 하반 절에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B)’ 즉 성과 관련한 5개의 죄의 목록이 나오고, 10절 전반 절에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B’)’ 즉 기타 죄의 목록이 또다시 5개가 나온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고린도전서 6장 9~10절은 A–B–B-A 구조 즉 대칭구조로 되어 있었다. 대칭구조(symmetric)는 히브리 문학에 자주 등장하는 형태로써, 두 개의 단위 군이 서로 역순으로 연결된 형태이다. 서로 짝을 이루며 대응하면 ‘짝 교차대칭법’이라고 하고, 중간에 강조하는 부분이 있으면 ‘홀 교차대칭법’이라고 한다. 이를 다시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A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B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
    B’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
A’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케네스 베일리(Kenneth Bailey) 박사는 B에서 다루는 5가지 성적인 죄의 목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① 음행하는 자는 모든 형태의 성적인 죄이다. ② 우상 숭배하는 자는 고린도의 아프로디테와 비너스 신전에서 여사제와 벌이는 성관계이다. ③ 간음하는 자는 결혼한 자들의 혼외정사를 가리킨다. ④ 탐색하는 자는 동성애 관계에서 벌어지는 수동적인 역할이다. ⑤ 남색하는 자는 동성애 관계에서 벌어지는 능동적인 역할이라고 말했다. 바울은 결혼 관계를 벗어난 이성애자의 성적인 죄도, 동성 간에 벌어지는 성적인 죄도 정죄하였다. 필자는 B’에서 다루는 기타 5가지 죄의 목록도 고린도 교회의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바울이 말하는 동성애를 살펴보기 위해 생략하고자 한다.

탐색과 남색의 단어이해가 해석을 가른다.
바울이 말하는 동성애를 알기 위해서 반드시 탐색과 남색의 단어 연구를 해야 한다. 탐색과 남색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동성애를 정죄하기도 하고 옹호하기도 한다. 탐색(貪色)은 헬라어로 ‘말라코스(μαλακος, 마11:8, 눅7:25, 고전6:9)’인데, 형용사로는 ‘부드러운’이고 사람을 묘사할 때는 ‘여성적인 남자’를 의미한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자들은 성관계에서 수동적인 역할을 하는 남자를 가리킨다고 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학자들은 성적인 측면에서 방탕함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항변한다. 남색(男色)은 헬라어로 ‘아르세노스코이테스(ἀρσενοκοίτης, 고전6:9, 딤전1:10)’인데, 70인 역 레위기 18장 22절과 20장 13절을 헬라어로 번역하면서 아르세노스(ἄρσενος, 남자)와 코이텐(κοίτην, 침실)을 조합하여 만든 신조어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자들은 학대나 착취가 없이 동성애에 집착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단어라고 주장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학자들은 동성애 매춘이나 성인 남자가 미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아성애 같은 특정 종류의 동성애를 금지하는 것이라며 발끈한다.

 

우리나라 주요 성경은 어떻게 번역하고 있을까? 공동번역 개정판은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로 번역하였고, 표준새번역 개정판은 ‘여성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나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나’로 번역하였고, 우리말 성경은 ‘남창이나 동성연애를 하는 사람이나’로 번역하였다. 우리말 성경이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필자는 말라코스와 아르세노코이테스는 하나의 짝을 이루어, 말라코스는 동성애를 할 때 수동적인 역할 즉 바터밍(bottoming)이고, 아르세노코이테스는 능동적인 역할 즉 탑핑(topping)이라고 생각한다. 로마제국은 유력한 자가 미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적 착취는 드러내놓지 않았어도 용인하였고, 군대 내에서의 동성 간의 성행위는 전우애를 다진다고 묵인하였다. 로마제국은 동성애가 신전이나 민간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새로 입교한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망측한 행동을 금지했다. 동성애가 교인과 비교인을 가르는 척도(尺度)였다. 물론 바울은 동성애뿐만 아니라 성적인 죄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죄라고 규정하였다. 그렇다면 동성애자들을 구할 방법은 없을까?

고린도전서 6장 11절의 문학적 분석
필자는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서 동성애자들을 구할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였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서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였다. 6장 11절도 문학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케네스 베일리 박사는 이렇게 분석한다. 6장 11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씻음이 짝을 이루고, 성령 안에서와 거룩함이 짝을 이루고, 우리 하나님과 의롭다고 하심’이 짝을 이룬다고 말했다. 여기서 ‘씻음’은 세례뿐만 아니라 죄로부터의 씻음도 포함된다. ‘거룩함’은 죄와 단절할 때 발생하며 교인들의 삶 속에서의 지속해서 나타나야 한다. ‘의롭다고 하심’은 사법적인 의미로 하나님이 의롭다고 선언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를 다시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A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B 성령 안에서
    C 우리 하나님의
A’ 씻음과
  B’ 거룩함과
    C’ 의롭다고 하심을

6장 11절은 A-B-C-A’-B’-C’ 구조 즉 평행 구조로 되어 있었다. 평행 구조(parallel)는 문단들이 구조나 내용상 서로 짝을 이루어 대응하는 구조로 ‘직접 평행법’이라고도 부른다. 평행 구조는 히브리 시에서 자주 등장하는 형태로써, 청중들이 앞부분을 기억해야 뒷부분이 반복되었음을 알 수 있어서 찾기에 조금 어렵다.

여기서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가 앞부분의 내용을 받아, 고린도 교회에서 법적인 분쟁을 벌인 교인들과 동성애자들을 비롯하여 10가지 죄를 저지른 교인들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변화되었음을 시사한다. 필자는 그 사건이 ‘회개(悔改)’였다고 단언한다. 회개는 죄로 향하는 발걸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결단이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적 성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 자신들도 어쩔 수 없고 도덕적으로 죄도 아니라고 강변한다. 그러나 고린도 교인들은 ‘죄를 회개함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씻어졌고, 성령님 안에서 거룩해졌고, 우리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하심을 받았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비롯해 여러 죄를 회개할 때 용서해 주셨다. 이는 우리 감리교회가 참고할 대목이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셨어도 죄인이 회개할 때는 용서하셨다. 동성애든 이성애든 성적인 죄는 다 회개해야 하며, 다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용서받아야 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이 구절을 동성애자에게 적용할 수 없다고 반박하지만,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모든 성적인 죄를 저지르는 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다.

신명기 역사서와 바울서신에서 공통분모를 발견하였다.
필자는 서두에 신명기 역사서를 통해 남 유다의 선한 왕들은 동성애를 척결했다고 말했다. 바울서신을 통해서도 동성애가 씻어져야 할 죄라고 지적하였다. 동성애 문제만으로 범위를 한정했을 때 ‘반드시 없애야 할 죄’라는 공통분모가 형성되었다. 이를 도표로 만들면 아래와 같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는 특정 형태의 동성애라고 애써 의미를 축소하지만, 성경은 모든 형태의 동성애를 포괄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필자는 고린도전서 6장 9~11절을 문학적으로 분석하고 전후 문맥을 파악하면서, 동성애는 시대를 초월해 타파해야 할 악습이며, 동성애를 금지하는 것은 교회가 보편타당하게 준수할 규범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성경은 강제적이면 금지하고, 자발적이면 허용하지 않고, 모든 형태의 동성애는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금지했다.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라.
필자는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인 원리를 발견하고 이제 감리교회로 눈을 돌렸다. 태풍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오른쪽은 큰 피해를 일으키지만, 태풍 중심부의 반경 10Km 정도는 비교적 조용하다고 한다. 태풍은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태풍의 눈도 조만간 사라진다. 지금 감리교회는 태풍의 눈으로 진입하느냐? 아니면 오른쪽 위험반원으로 휩쓸리냐는 순간에 놓여 있다. 감리교회 목사는 정직 2년의 징계 처분을 받았으면서도 또다시 동성 결혼식에서 축복기도를 하였다. 세상에서도 집행유예 기간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면 가중처벌(加重處罰)을 받는다고 한다. 감리교회 재판위원들은 성경대로 그리고 교리와 장정대로 치리해야 한다. 그것이 감리교회를 태풍의 눈으로 진입시키는 정공법이다. 만약 재판위원들이 법과 원칙을 무시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고 판단을 유보하다간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교황청에서 ‘동성애는 죄이며 동성 결혼식에서 축복할 수 없다’라는 공식 견해를 내놨다. 우리 감리교회의 공식 입장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지금 한국 교계가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지켜보고 있다. 필자는, 그전에 감리교회 목사가 ‘사랑을 가장한 비 진리’에서 돌이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씻어지고, 성령님 안에서 거룩해지고, 우리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하심을 받아, 감리교회 일원으로 동역하게 되기를 바란다. 감리교회는 우리가 모두 지켜나가야 할 자랑스러운 교회이기 때문이다.

-------------------------

이재현, 동성애, 21세기 문화충돌, 144.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307.

박경미, 성서, 퀴어를 옹호하다, 306~314.

굿뉴스 스터디 바이블, 353.

데이비드 도로시, 구약의 문학적 구조, 29.

오덕호, 문학-역사비평이란 무엇인가?, 156.

케네스 베일리,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265.

박경미, 앞의 책, 304.

이풍인,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퀴어 신학 비판, 110.

박경미, 앞의 책, 306.

소기천,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적 답변, 107.

소기천, 위의 책, 108.

ESV 스터디 바이블, 2,655.

최승락, 동성애, 21세기 문화충돌, 218.

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9, 372.

성경문화 배경사전, 1,087.

소기천, 앞의 책, 109.

ESV 스터디 바이블, 2,244.

케네스 베일리, 앞의 책, 268.

오덕호, 앞의 책, 61.

데이비드 도로시, 앞의 책, 28.

ESV 스터디 바이블, 2,655.

조선일보, 2021315.

삼남연회 경북동지방 포항창대교회 여성구 목사
삼남연회 경북동지방 포항창대교회 여성구 목사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