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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전두환, 5.18 발포 사살 명령광주학살 당일(5월 21일) 헬기타고 내려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광주학살 당일 헬기로 광주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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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방송사인 jtbc는 3월14일 “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39년 만의 '첫 증언'” 제하의 기사(방송:JTBC 뉴스룸 (20:00~21:20)/진행:손석희)에서 김용장 전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의 증언(부재=광주 전투비행단서 모여 회의…발포명령 정황 뚜렷)을 보도했다.

이 프로에 출연한 김용장 전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은 “전두환씨(당시 보안사령관)가 그 당시(1980년) 5월 21일 낮. 그러니까 한 점심시간쯤에 헬기를 타고 광주에 왔다”고 증언했다.

1980년 5월21일은 광주민주화항쟁 시 계엄군이 발포한 날. 김용장씨는 “이미 거기에 와서 대기하고 있었던 정호용 특전사령관, 505보안부대장 이재우 대령 그리고 또 한 분이 계셨는데요. 그분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마는 그분들이 송정리 제1전투비행단장실에서 만나서 어떤 회의를 했다. 그리고 거기서 사살명령이 하달됐다고 그렇게 보고(미군 상부)를 했다”고 폭로하면서 “광주에 왔다는 사실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김용장씨의 증언은 “광주학살 발포 당일,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헬기를 타고 광주에 왔었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사건발생 이후 39년 만에 광주 발포명령자로 지목된 이상, 사실을 밝히기 위한 정치-법조계의 사실추적 작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두환은 ‘광주 학살자’로 인생을 마감할지도 모르는 아주 절박한 순간에 도달했다.

전부 다 말을 하고 나니까...굉장히 마음이 그야말로 가볍고 마음이 참 편합니다! 

김용장씨는 5·18 첫 증언을 결심한 이유에서 “지금 처음입니다. 아직까지 어떤 언론사가 저한테 인터뷰를 요구한 적도 없었고 제가 자진해서 양심선언을 한 적도 없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정보기관에서 근무하다 보면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에 있는 언론기관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는 JTBC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래도 공신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말하는 언론이 바로 JTBC입니다. 그래서 JTBC가 한번 이 일을 그래도 차선책이나마 그래도 해 볼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제가 했고요”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증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광주에 대한 진상이 이루어져야지 우리가 만약에 죽고 나면 그 일을 누가 하겠는가. 지난 39년 동안에 제가 가지고 있는 십자가는 굉장히 크고 무거웠습니다. 이제 제 개인적으로도 이걸 내려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부 다 말을 하고 나니까 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이 그야말로 가볍고 마음이 참 편합니다”고 덧붙였다.

발포명령자 전두환 지목...마지막으로 전두환을 버리는 카드를 의미할 수도

김용장씨는 “지난 39년 동안에 제가 가지고 있는 십자가는 굉장히 크고 무거웠다”면서 “이제 제 개인적으로도 이걸 내려놓고 있다. 이렇게 전부 다 말을 하고 나니까 제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이 그야말로 가볍고 마음이 참 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의 근무 규칙에는 취득한 정보의 외부 발설을 금하고 있다. 근무할 때나 또는 그 기관을 떠나 민간인이 됐을 때도 마찬가지. 그런데 그가 한국 언론을 향해 1980년 광주민주화 항쟁 때 광주시민 학살을 했던 발포명령자로 전두환씨를 지목, 증언을 한 것은 아주 특별한 일로 보여진다. 그 당시 사건과 관련 비밀해제가 임박, 미군 내부의 재가가 이루어진 것에 따른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을 해 볼 수도 있다.

영화 킬링필드에 나오는 학살 주범이었던 ‘폴 포트’는 캄보디아의 제3-5대 총리를 지냈다. 그는 집권 기간에 반대파 200만 명 정도를 숙청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을 심문-고문, 학살했다. 소위 '킬링필드'로 유명한 인물. 1997년 6월 과거의 동료들에게 긴급체포 됐다. 그리고 그해 7월 열린 공판에서 반역죄를 선고받아 창고에 연금됐다가 1998년 병으로 사망했다. 전두환이 광주발포명령자로 확인될 경우, 폴 포트의 운명(국가반역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미국 정부는 1960년 이승만 당시 대통령을 하와이로 망명시켜, 한국 국민과의 관계를 차단-단절시켰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전두환 광주학살 발포 명령자 지목은 마지막으로 전두환을 버리는 카드를 의미할 수도 있다.  moonilsuk@naver.com

○전두환, 부인했지만…'21일' 헬기 사격 목격담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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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씨는 고 조비오 신부가 목격했다고 증언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부인하고 있죠. 특히 헬기 사격 시점으로 지목되는 80년 5월 21일이 분명하지 않다는 주장도 앞서 전해드린대로 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광주에 있던 미국인 선교사들은 헬기 사격의 날짜와 요일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3월 11일 광주 법정에 선 전두환씨는 헬기사격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특히 전 씨 측은 '1980년 5월 21일 오후 2시쯤 광주 불로교 상공에서 헬기 사격이 이뤄졌다'는 조비오 신부의 증언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시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인 선교사 찰스 헌틀리는 당시 부인 마르타 헌틀리와 광주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마르타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했습니다.

마르타 헌틀리/찰스 헌틀리(허철선)선교사 부인 : "월요일(19일)에는 거리에서 사람들을 때리고, 젊은 사람들을 감옥에 넣고 했습니다. 화요일(20일)부터는 사람들에게 총을 쐈던 걸로 기억합니다. 수요일(21일)이나 목요일(22일), 그 주에 중반부터는 헬기사격이 시작됐습니다."

실제 지난해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도 헬기 사격은 5월 21일과 27일, 광주시민을 상대로 여러차례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김용장 “전두환, 5.18 때 광주 헬기 타고 내려와 발포∙사살명령했다”  http://me2.do/GLyWWCXz

5.18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진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JTBC는 14일 뉴스룸을 통해, 5.18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헬기를 타고 광주 현장에 헬기를 타고 직접 내려와 사살명령을 하달하고 UH-1H 헬기에 탑재한 M60 기관총으로 전일빌딩 주변에 발포와 사격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JTBC는 이날 당시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으로 활동했던 김용장 씨가 39년만에 언론과의 첫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는 광주항쟁 기간 동안 일어났던 모든 정보를 입수해 본국인 미국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던 산증인이다. 그가 전한 증언은 그동안 전두환 씨가 광주를 방문하지도 않았고 발포나 사살명령도 내리지 않았으며,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의혹을 극구 부인해온 점과 전면 배치된다는 점에서 파문이 클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시 5월 21일 낮 점심시간쯤 전두환 씨가 헬기를 타고 광주에 왔다”며 “이미 대기하고 있었던 정호용 특전사령관, 505보안부대장 이재우 대령 등과 전투비행단장실에서 만나 회의를 했고, 거기서 사살명령이 하달됐다고 보고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이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며 “왜냐면 전 씨가 헬기로 서울로 돌아간 이후 바로 광주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 사살행위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거기서 전달이 됐다고 그렇게 믿고 있으며, 모든 정황상 단순한 추측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 씨의 헬기탑승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며 “어떤 헬기든 '플라잇 플랜(Flight Plan: 비행계획서)'이라는 출발기록이 반드시 남게 돼 있기 때문”이라고 상기시켰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헬기사격과 관련, “5월 21일 낮 광주 중심지에 전일빌딩이라고 있는데, 그 주변에 발포와 사격을 했고, 27일 광주천 상류 양림동에서도 했다”며 “그때 사용했던 헬기 기종이 UH-1H라고 해서 M60 기관총으로 했다고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전 씨는 21일 당시 서울 육군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다는 주장과 기록이 남아 있어 광주행을 전면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저는 그 기록을 믿지 않는다”며 “왜냐 하면 광주에 왔다는 사실은 움직일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사실이고, 직접 그걸 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실명을 밝힌 미국 정보요원의 증언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라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며 “증언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스포트라이트’ 5.18 비밀요원들의 증언 `전두환 광주 방문설 진실은?`   http://me2.do/GfvQetuv

○전두환 호위무사 정체는..'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39년 만 최초 증언    http://me2.do/Fa8NdMCd

○"전두환 물러가라" 외친 초등생들에…보복성 회견 예고
 
http://me2.do/GFGSFLzt

○한국당, 5·18 망언 3인방 징계 '세월아 네월아'
 
http://me2.do/FGmtXx0g

최장일 기자  bonh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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