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발명협회장(좌, 조기연), (주)토탈 공동대표대표 기수헌, 김형조
학교발명협회장(좌, 조기연), (주)토탈 공동대표대표 기수헌, 김형조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위촉 및 장학금 전달식을 2022210일 서울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 412회에 열렸다.

"대한민국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가 재정 확보에 어려움으로 인해 대회 자체가 취소될 위기에 있었다. 그 소식을 듣고 ()한국학교발명협회(조기연 회장)토탈 (공동대표 김형조기수헌)은 대회 운영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학생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회사와 협회가 공동 번영을 위한 뜻 깊은 협약식도 체결했다.

한국학교발명협회는 특허청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1992년 발족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한국학교발명협회 홈피에 들어가면 인사말로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로서 무한 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여 개인의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전한다.

또한 한국학교발명협회에서는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발명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전국의 발명 교실을 설치 운영하는데 일정 부분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창의력가상대회, 발명상상화, 캐릭터디자인 그리기 대회 등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한국학교발명협회는 "발명교육자료 및 창의성 교육자료 등을 발간 보급하여 유치원. . . 고등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세계청소년창의력올림피아드(DI)에도 출전하여 도전정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 팀워크 등 학생들에게 현장을 통한 창의적인 경험교육으로 실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청년 창업가로 활동 중인 김형조 대표(30)는 평소 창의력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김 대표는한국의 공교육 현장이 창의력 교육보다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을 늘 안타깝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한국학교발명협회’맞춤형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수헌(28) 공동 대표는 협회의 구성원들이 재능기부로 헌신하는 전국의 과학발명 교사의 순수한 열정과 교육열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향후 적극적인 후원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토탈은 청년 창업가로 구성하여 2016년도에 설립하였고, 미래 산업의 먹거리로 예측되는 메타버스에 깊은 관심을 가진 회사이다. 특히 사업 분야는 가상현실에 관련한 종목으로 가상화폐 마이닝’, ‘마이닝 기계 제작’, ‘가상화폐 개발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2021년 매출 100억원을 올린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토탈은 22년도는 청년 창업가의 가시적인 모델을 시장에 제시하는 사업 비전을 품고 있다. 가상디지털 교육에 관련한 집필 활동 및 유튜브 방송 사업을 통한 사세를 확장하고 있으며, 미래 벤처 기업의 모델로 건전한 시장문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한국학교발명협회와 서울신학대학교 창의융합센터가 주관하는 22년 대한민국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가 국내외에서 진행된다. 국내대회는 비대면으로 219() 인천 국제 크리스천 스쿨에서 실시하고, 미국대회는 대면으로 52529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실시한다고 미국 D.I 본부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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