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기독교연합회와 40일기도운동본부는 4월27일부터 6월5일까지 "2022 40Days of Global Prayer for Nepal"를 진행하였습니다. 국가발전과 교회부흥을 위해 40일간 매일 한 끼 금식에 동참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중보기도하는 40일기도운동에 1,200교회 이상이 참여하였습니다.

2022년 4월 27일 여는 예배(실시간온라인과 카트만두 NIM교회의 기도운동본부예배)와 6월5일 닫는 예배에는 40일기도운동본부의 국가책임자 아모스목사와 실행위원들, 기독교연합회의 딜리람목사가 대표로 참석하였고, 교계의 각 기관을 대표하는 목사님들 장로님들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1,2000여교회가 동참한 40일기도운동기간중 매일 한 끼 이상을 금식하며, 본부에서 발행한 기도책자를 보면서 한마음 한목소리로 국가발전과 교회부흥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일정에 맞춰서 카트만두는 본부주관으로, 각 지역은 지역별 교회연합회주관으로, 산기도회, 어린이기도회,Global Outreach Day, 여성기도회, 청년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40일 글로벌 기도운동 국가책임자인 아모스목사는 "40일 기도운동에 1,200여교회가 참여하였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함께한 모든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희망합니다 네팔의 1만2천개 모든 교회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네팔이 예수믿고 복 받아 세계의 여러 나라를 돕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아직 교회가 없는 3,000여 시골 마을에도 교회가 세워져 온 나라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라며 함께 기도해주신 한국교회와 기도책자를 구입해서 여러 교회에 배포해주신 굿딜리버네팔팀에도 감사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아모스 목사는 한국의 횃불트리니티에서 M.div와Th.m을 공부하고 네팔에 돌아와서 NGO UVN(United Vision Nepal)의 리더로 환경개선,위생 교육훈련과 지원사역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여개가 넘는 지역에 지역책임자를 세우고 활동하는 UVN은 네팔안에서 가장 왕성하고 모범적인 NGO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40일기도운동의 책임자로 네팔교회안에 중보기도자를 세워가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2022.6.6 이형열기자 2010h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