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피 www.koreanchurch-swiss.com
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피 www.koreanchurch-swiss.com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 들이 그를 믿으니라! (요한복음 2:1-11)“

예수님께서 <요단 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洗禮)>를 받으신 후, 3<공생애 사역(公生涯 事役)>을 시작하실 즈음에 제자들과 함께 갈릴리 <가나>의 한 <혼인잔치>에 초대를 받으셨습니다. <가나(Κανα)>란 지명은 <갈대>를 의미하는데, 이 지역이 갈대가 무성한 늪지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 가나의 혼인잔치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잔치가 끝나기도 전에 하객들에게 줄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이 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어떻게 할 수 없겠느냐고 묻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이렇게 물은 것은 <예수님의 신성(神性)><메시아>되심을 누구보다 먼저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육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아직 <내 때>가 이르지 못했다고 대답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내 때><메시야 사역(事役)>을 수행해 나감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정된 모든 시기를 가리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하인들을 불러 예수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지시합니다. 예수님의 <이적(異蹟)의 역사(役事)>가 아니고서는 당장 이 딱한 형편에 처해 있는 잔칫집 주인을 아무도 도울 수 없기 때문에 하인들에게 그렇게 지시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국 어머니 <마리아의 뜻><순종>하여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이적(異蹟)>을 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이 <이적(異蹟)의 사건><요한복음>에 기록된 <칠대 이적(七大 異蹟)> 가운데 첫 번째에 해당되는데, <이적>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公生涯事役)>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이적(異蹟)의 역사(役事)>는 예수님의 <공생애사역>과 관련해서 네 가지의 큰 의미를 시사합니다.

 

1. <예수님>이 바로 <구약의 선지자>들이 장차 <인류의 메시야>로 오시리라고 예언했던,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입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 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 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9:6-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

 

2. 예수님이 바로 <만물의 창조주>이시요, <전능자>이심을 입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1:3)“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매,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하더이다!‘ 하니, 마침 그 시에 예 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 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 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7:19-2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 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 글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15:11-13)“

 

3. 예수님이 바로 모든 <문제의 해결 자>이심을 입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0:27)“

그러기에 주님은 온 <인류>를 향하여 외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태복음 11:28-30)“

 

2차 세계대전(World War II)>193991일에 일어난 <독일><폴란드> 침공과 이에 대한 <영국><프랑스><대독 선전포고>로 발발하여, 19458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종결된 전쟁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낸 파괴적 전쟁이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의 전사자는 2,500만 명에 달했고, 민간인 희생자도 3천만 명에 달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초기 때인 19405월경에 있었던 일입니다. 프랑스-벨기에 국경지대에서 프랑스의 <최후 방어선>을 돌파한 독일군은 그대로 <영국 해협>을 향해 서쪽으로 진군해 나갔습니다. 이로 인해 <-불 연합군>은 둘로 갈라졌고, 영국군은 퇴로를 차단 당한 채 해안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프랑스> 전역이 독일 군에 함락되었고, 영국군 사령관인 <고트 경(Viscount Gort,1886-1946)>은 독일 군들에게 포위된 338000명의 영국 군 병사들을 안전하게 영국 본토로 철수시켜야 했습니다. 독일 군은 영국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퇴로를 차단한 채 육, , 공군을 총동원했습니다.

이러한 위급상황이 본국에 보고되자, 영국수상 <처어칠>은 참모들과 함께 포위된 영국군을 구출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방법으로든 많은 희생자들만 따를 뿐 포위망을 좁혀 들어오는 독일 군을 저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오직 <기도>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처어칠 수상>은 방송을 통해, 전국의 교회와 온 국민들에게 포위된 영국 군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호응하여 전국의 각 교회마다 사람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그리고 전장에 나가있는 군사들의 안전과 독일 군에게 포위된 영국군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전장(戰場)에서 전투 중인 군인들도 싸우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영국군이 포위된 지역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것입니다. 그러자 독일 군이 자랑하던 무적의 탱크부대들이 진흙탕에 빠져 꿈쩍달싹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짙은 안개까지 끼어, 출동대기 중인 독일군 전투기들도 뜰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실은 이 모든 현상들이 <하나님의 역사(役事)>였습니다. 이틈을 타 영국군들은 독일 군들의 포위망을 뚫고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해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영국과 프랑스 해군 함정들은 <덩게르크 항구>와 인근 해안으로부터 338000명의 영국 군 병사들과, 12만 명의 프랑스 병사들을 무사히 영국 본토로 철수시켰습니다. 1940528일에 시작되어 64일에 종료된 이 <덩게르크 철수 작전>은 이렇게 성공적으로 완 수되었습니다.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기도응답>은 참으로 크고 놀랍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6)“

 

(1)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玉盒) 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 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 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줄 알았으리라!‘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 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주여! 말씀하소서!‘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어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씼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게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 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7:36-50)“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실 수 있는 것은, <성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의 <대속(代贖)의 죽음>으로 우리의 인류의 <죄값>을 치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미국 뉴욕시 근교에 있는 한 공동묘지에 가면 특이한 비석이 하나 서 있습니다. 그 비석은 생김새가 이상한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질을 가지고 만든 것도 아닙니다. 그 비석에 쓰여있는 비문이 특이합니다. 한 단어만 쓰여 있습니다. 그 무덤에 묻힌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는지 연도가 적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무덤에 묻힌 사람의 가족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딱 한 단어만 적혀 있을 뿐입니다. "Forgiven," "죄 사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 무덤에 묻혀있는 사람이 모든 죄를 다 용서함 받고, 평안하게 잠들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그 한 단어만 적어놓은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용서>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죄와 불신앙>에 대한 <회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사도행전 3:19)“

<파우스트>를 쓴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는 독일의 작가이자 철학자이고 과학자입니다. 그는 눈물로 밤을 세워 본 적이 없는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명한 설교자 <토마스 왓슨(Thomas Watson, 1620-1686)>눈물의 골짜기를 지나지 않고는 낙원에 이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스펄젼(Charles H. Spurgeon, 1834-1892)>천국은 메마른 눈으로는 못 가며, 젖은 눈을 가져야 만 들어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눈에서 <회개의 눈물>이 마르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하나님의 용서>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회개의 눈물><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공급받는 <통로>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살게 해주는 <영적 수단>입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7)“

 

(2) <질병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무리 때문에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 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 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예수께서 그 의논을 아시고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마음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 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저희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오늘날 우리가 기이한 일을 보았다!‘ 하니라! (누가복음 5:17-26)“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야고보서 5:14-16)“

 

(3) <고난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태복음 11:28-30)“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5:13)“

 

4.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이적의 역사>, <예수님>께서만이 참된 <천국의 기쁨>을 주시는 <구원자>이심을 입증해준 사건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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