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에게 좋은영향을 주며,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귀인이다.  오래만났다고 귀인아니고, 지인이 귀인이 아니며, 친구라고해서 귀인이다 아니다. 귀인은 다음과 같이 구별된다.

귀인은 성호존중안에서 수평적대화로 함께 성장해가는 사람이다.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품어주고 조력하며 자신의 일보다 상대의 일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관계다.)

1. 나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면 귀인이다.
2. 나에겐없는 강점이 많은 사람이라면 귀인이다.
3. 나를 더 나은 사람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귀인이다.

4. 함들었를때 마다하지 않고 곁에 있어주었다면 귀인이다.
5. 같이 있을때 많은 아이디어, 영감, 교훈을 주는 사람이 귀인이다.
6. 삶의 바라보는 곳이 같은사람이라면 귀인이다.

7.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일하는 방식이 비슷한 사람이라면 귀인이다.
8. 필요한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라면 귀인이다.
9. 각자 있을때도 함께 있을때도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라면 귀인이다.

10. 경청해주고 힘을주고 지지해주며 언제나 내편인사람이라면 귀인이다.

●에너지를 훔처가고, 꿈을 훔처가며, 아이디어를 훔처가며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지인도 귀인도 상생도 아니다. 상극인 악이다. 

●이름석자 떠올랐는데 위에 귀인 체크리스트를 3개이상 넘지 못하는 관계라는 긴밀한관계보다는 느슨한관계안에서 침묵하는 관계도 좋다. 

●●자신에게 에너지가 되고 시너지가되며 서로가 주거니 받거니 할수 있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조언자, 조력자, 협업자가 되어주는 귀인이 되어준다. 단 귀신에게 무례하고 악의적이며, 위해주는척하지만 이중적인 사람들과의 관계는 끈어버리자. 

●●●혼자여서 외로울지라도 끈어버리면 새 술은 새부대에 담는것이 진리이듯 귀인도 새롭게 나타난다.

[제공 : 이준호 소장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