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목사 “지역 내 교회들과 연합하여 고통 받는 이웃 위해 후원 확장할 것”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혜성교회 이준호 목사를 월드비전 경기남부지회연합회장으로 위촉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10월 23일 성남 혜성교회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회연합회장 위촉식을 진행하며 연합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졌다.
이날 이준호 목사는“월드비전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지역 내 교회들이 연합하여 전 세계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2022년 7월 출범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회연합회는 성남, 수원, 이천 등 경기남부 10개 지역에 구성되어 있는 월드비전 지회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200여개 교회가 소속되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구제사역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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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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