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연합회장, “가난한 이웃을 위해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구제사역에 힘써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지난 115일 성남 혜성교회(이준호 목사)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회연합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 화성, 군포 등 경기남부 월드비전 지회 40명의 목회자와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신년하례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지회 연합회장 이준호 목사는 성한 눈, 밝은 몸이라는 설교를 통해 이 땅의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교회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구제사역에 힘써야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군포지회장(황용모 목사)과 양평지회장(정성렬 목사) 위촉과 함께, 위임 군포지회장(최춘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지구촌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회와 월드비전이 더욱 더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지회 연합회는 월드비전 12개 지회의 200여 개 교회가 협력하여 아동결연 후원, 아동 꿈지원, 결식아동 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사업에 월드비전과 동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