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1,600만 명의 여성이 교회를 떠났다

  • 입력 2023.02.03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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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문제, 스트레스, 분주함 때문에 80%에서 69%로 감소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22.2.1)에 따르면, “작가이자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에리카 엔더슨(Ericka Andersen)은 최근 그녀의 저서인 Return to Return: Why Women Needs the ChurchChurch Needs Women에서 "지난 10년 동안 1,600만 명의 여성이 교회 출석을 중단했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지난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여성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지에 대한 일부 데이터를 보고 특히 지난 10년 동안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후, 저는 여성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들이 들어야 할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신앙 공동체로 다시 초대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퓨 리서치(Pew Research)2019년 연구에 따르면,지난 10년 동안 여성들은 덜 종교적이 되었으며,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하는 여성의 수가 80%에서 69%로 감소하고 종교적 "무신론자"로 식별되는 여성의 수가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CBN뉴스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ChurchToo 운동으로 인해 교회에서 수십 건의 성추행 스캔들이 폭로되면서 그들이 교회를 떠났다고 언급했다.

또한, Relevant Magazine의 최근 기사에서는 지금까지 여성을 교회 밖으로 몰아내는 가장 큰 요인은 성문제이다. #ChurchToo 운동은 성적 ​​순결에 대한 교회의 메시지를 무책임하게 다루는 것이 일부 여성에게 얼마나 피해를 줄 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압도적인 스트레스, 분주함으로 인해 즉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해체일 수도 있고 사람들이 회심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교회를 떠나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회심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해체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라고 저자는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약간의 조언자, 함께 걸을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Anderson여성들은 더 나은 정신 건강, 더 나은 인간관계 등을 위하여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여성에게 절대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뉴스제공: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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