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지역 목사 초청으로, 정준모 목사 귀국, 갈현승 목사부임 환영

김정권 박사의 『고난주간 묵상-깨달음의 길』, 그리스도의 삶의 클라이맥스를 보여 줘
김정권 박사의 『고난주간 묵상-깨달음의 길』, 그리스도의 삶의 클라이맥스를 보여 줘

한국교회사에 보기 드문 아름다운 성경통독 및 연구 공동체가 있다. 대구 침산제일교회 출신 목사들 몇 분이 김정권 원로장로(대구대학교 명예교수, 김정권 교수 사랑의 이야기 블로그, 성경 묵상집 외 다수 저서) 중심으로 지난 몇 년간 성경통독과 성경 역사를 학습하고 교제하는 아름다운 모임이다. 이번에는 정준모 목사 내외의 귀국 시일을 맞추어 지난날 침산제일교회 사역자들이 정규채 목사, 박경일 목사, 김명규목사 등이 환영 모임을 212일 남해 엘림 마리나 앤 리조트 커피숍에서 가졌다. 특별히 이번에는 갈현승 목사가 진주지역에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입회 환영식을 겸하여 모였다.

이때, 김정권 장로가 지난 2월 초에 출간한 <고난주간 묵상집-깨달음의 길, 굿에듀북>을 선물로 가져왔다. 이때, 정준모 목사가 즉흥 출판 기념식을 제안하여 독일마을에서 점심 식사를 나누고, 정규채 목사가 예약한 엘림 마리나 앤 리조트 커피숍에서 진행되었다.

엘림 마리나 앤 리조트는 남해 독일 마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엘림 마리나 앤 리조트는 남해 독일 마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김정권 장로를 통해 은혜를 입은 옛 침산제일교회 사역자들의 모임
김정권 장로를 통해 은혜를 입은 옛 침산제일교회 사역자들의 모임

사회를 본 정준모 목사는 저의 영적 멘토인 김정권 장로께서 지난 수년간(하루 4-5시간 약 7년 간 연구) 성경 묵상 메모(12,000 쪽 분량)를 연구하시고 지난 몇 년간 <뉴스파워>를 통하여 매년 고난주간에 묵상자료를 제공하여,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친 자료를 제가 부탁드려 이번에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특히, 신학을 한 목회자로서 어떤 신약 신학자나 교수보다 더 탁월하고, 더 깊고, 더 분명하고, 더 확실하고, 더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고난주간 자료를 연구하여 아낌없이 공개하신 것 그 자체만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한국교회에 그리스도의 삶의 클라이맥스를 한눈에 보여주신 놀라운 대작품이다라고 하였다.

김정권 장로의 묵상집은  고난주간에 영적 고양을 일으키기 충분한 책이다.
김정권 장로의 묵상집은 고난주간에 영적 고양을 일으키기 충분한 책이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주님의 은혜로 고통과 고난의 터널 속에서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정규채 목사의 주님, 감사합니다. 장로님을 통하여 우리 후배들이 은혜의 만남과 위로의 공동체를 마련해 주시고, 평소에 늘 주옥같은 글로 저희들에게 도전을 주셨던 장로님께서 우리 주님의 공생애 마지막 주간을 정확하게 연구하시고 성도들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귀한 책을 만드셔서 주님 앞에 또한 한국 교회 앞에 공개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라고 기도하였다.

이어서 한국 교회사 특히, 경남지역의 교회 및 선교 역사에 깊은 관심으로 가지고 현재 고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 박경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김정권 장로님께서 우리들이 침산제일교회에 교역자로 사역할 때, 늘 학문적 도전을 주시고, 연구하는 목회자. 성경 독자 중심, 설교들 듣는 청중 중심으로 설교를 준비하고 설교를 하도록 격려와 도전을 주셨습니다. 이번 장로님의 옥고가 담긴 <고난주간 묵상집>통하여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침산제일교회 사역자들, 박경일, 갈현승, 정규재 목사 및, 김정권장로, , 정준모목사는 승동교회 사역당시 선배 목사였던  정규채 목사(오른쪽 2번째) 를 김정권장로(오른쪽 첫번째)께 소개, 침산제일교회 부임, 그 당시 동역 목사였던 박경일(왼쪽 첫번째), 이번에 진주지역에 부임한 갈현승목사(왼쪽 두번째),
침산제일교회 사역자들, 박경일, 갈현승, 정규재 목사 및, 김정권장로, , 정준모목사는 승동교회 사역당시 선배 목사였던 정규채 목사(오른쪽 2번째) 를 김정권장로(오른쪽 첫번째)께 소개, 침산제일교회 부임, 그 당시 동역 목사였던 박경일(왼쪽 첫번째), 이번에 진주지역에 부임한 갈현승목사(왼쪽 두번째),

이번에 처음으로 이 모임에 참석한 갈현승 목사는 이렇게 아름다운 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남 진주지역으로 담임목사로 부임하도록 연결해 준 박경일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평소에 저를 사랑해 주셨던 고 이강숙 권사님의 자제분이 정준모 목사님을 이곳에 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담임목사님이셨던 정규채 목사님을 가까이 다시 뵙게 되고, 특별히 침산제일교회 사역 시절에 늘 사랑과 배려를 아까지 않으셨던 김정권 장로님의 고난주간 묵상집을 책으로 출간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의 담임목사 사역을 통하여 지역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작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저자 김정권 장로의 출판 소감을 다음과 같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진리를 주셨다, 진리는 생명을 인도하는 길입니다. 그 생명은 진정한 자유이며 그 진정한 자유에서 생명력이 나옵니다. 진리가 나의 삶에 내면화되어서 진리가 나의 삶에 녹아내리는 것은 바로 진리의 말씀 성경 묵상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묵상을 통해 내 영혼에 스파크가 일어날 때, 새 생명이 주어지고 새것으로 변화, 생명에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위하여 특수교육 전문가로서 일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여 년간 줄곧 성경을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독자 중심으로 성경통독 가이드를 위해 하나님 주신 은사로 남을 생애도 날마다 3-4시간 글을 쓰면서 살아가려 합니다. 귀한 침산제일교회 출신 및 사역자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피력했다.

독자 위한 성경 통독 연구 모임을 발전시켜 한국교회 강단에 유익을 주기로 다짐하다
독자 위한 성경 통독 연구 모임을 발전시켜 한국교회 강단에 유익을 주기로 다짐하다

끝으로 이번에 <독자 위한 성경통독 연구 모임>을 앞으로 더욱 성경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한국교회 강단을 바로 세우고, 성도들의 영적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으며, 이후 경남지역에서 목회하시는 세 분 목회자 가정에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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