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베리 각성운동과 함께 영화 ‘예수 혁명'이 회개와 부흥의 한 축을 이뤄

이미지 출처 :https://haventoday.org/key-every-revival-great-awak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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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아래 기사는 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CBN NEWS)기사를 바탕으로 편집되었음을 밝힌다. 또한 아직 애즈베리 각성운동에 대한 평가도 조심스러운 면이 있음을 함께 밝힌다.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예배와 기도를 드렸다. (스크린샷 출처: Beth Sanders/Facebook)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예배와 기도를 드렸다. (스크린샷 출처: Beth Sanders/Facebook)

애즈베리 각성운동(Asbury Awakening)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속 대학에서 극장, 청소년 행사, 특별 교회 예배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장소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부어 주심에 대한 열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예수 혁명> 영화를 본 후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바치기로 선택한 사람들에 대한 보고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한 극장에서는 <예수 혁명> 영화를 본 관객들이 극장을 떠나지 않고 자발적인 기도회로 이어지도 했다. 

(편집자 주: 아래는 ’Jesus Revolution' Film 영화 예수혁명 관련 영상)

 

지난 2월 일어난 애즈베리 각성운동은 애즈버리대학 측이 학생 안전과 관련해 도시 내 숙박업소와 물류 등 현실적인 문제를 시와 협의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자 캠퍼스 내 예배 모임 중단을 선언했고 자연스럽게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애즈베리 각성운동(Asbury Awakening)을 이끈 전도자 닉 홀(Nick Hall)은 부흥의 횃불을 들고 그가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다니려 하고 있으며, 그는 켄터키에서 이미 같은 일을 한 후 오클라호마에서 거대한 경기장을 임대하려고 한다. 홀은 이번 주 오랄 로버츠 대학교에서 외설물, 마리화나, 정욕 등과 같은 죄로부터 회개하도록 이끄는 하나님의 능력이 부어지는 것을 보고했다.

그는 "지금 하나님께서 전국적으로 행하고 계신 일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이 세대의 굶주림은 제가 살면서 본 어떤 것과도 다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각성의 불길은 세속적인 대학 캠퍼스에서 성령의 강력한 임재 가운데 나타나고 있다.

미국 캔터키 주 볼링 그린에 있는 웨스턴 켄터키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함께 모여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쏟아지는 기운이 느껴졌다고 보고하고 있다.

The Christian Post 에 따르면 지난 주 한 모임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캠퍼스 메인 잔디밭에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간증을 나누기 위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침례교 캠퍼스 목회자 Tommy Johnson 목사는 학생 모임이 Asbury 부흥의 직접적인 결과라고 크리스천 포스트에 알렸다. 그는 "우리는 웨스턴 켄터키 대학교(이하,WKU)에서 Asbury의 파급 효과를 보았습니다. WKU의 여러 학생들이 Asbury에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Asbury에서 돌아온 후 그들 중 몇몇은 WKU 캠퍼스의 예배당에서 기도와 예배를 위해 모였고 그날 밤 다른 학생들을 초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동쪽으로 326마일 떨어진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도 애즈베리의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애즈베리 각성 관련 또 다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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