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하나님의 리콜운동(대표 전두승 목사)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숨겨진 시대적 예언 사역자 '마이클 마이클스'목사를 초청해 100명 예언 집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경기 부천 하리운 선교회에서 ▲예언 세미나·개인 예언사역(10월 4일부터 6일까지 12시부터 17시, 10월 7일 10시부터 13시까지 100명 선착순 등록자만 참석) ▲예언 사역 저녁집회(10월 4일부터 6일까지 19시부터 22시까지 누구나 참석 가능)를 개최한다. 

이날 "하나님께서 시작하시면 중단이 없다. 모든 일을 바쁘게 한꺼번에 다 하라"고 하신 일의 연속으로 이 시대에 숨겨두신 시대적 선지자 중 마이클 마이클스 목사를 초청했다.

마이클 마이클스 목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12년 동안, 그리고 지난 수년 동안 한국에 초청한 많은 예언 사역자 중에서 인도의 토마스 목사와 함께 가장 강력한 예언자로 꼽힌다.

그는 흑인계 유대인이며 의대에 다닐 때, 기숙사 방에서 주님이 찾아와 마지막 때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신다는 부르심을 받았는데, 처음으로 한국에 오게 되는 것. 지금도 아주 한적한 시골에 숨어 기도하는 목사로서 주님과 깊이 교통하며 예언 은사가 특출한 목사다.

하나님의 리콜운동 관계자는 "이번에 마이클 마이클스 목사를 귀하게 모시게 돼 특별히 신청하는 100명의 개인 예언기도를 받게 하고자 낮에는 예언세미나로 저녁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예언집회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님의 리콜운동은 전두승 목사가 하나님의 불, 영광, 능력으로 교회 회복과 마지막 영광의 부흥을 이루는 "하나님의 리콜운동을 하라"는 사명을 받아 이를 위해 Sod(비밀과 신비) 수준의 마지막 계시록 시대 핵심 메시지, 하나님이 시대적으로 행하시는 모든 초자연적인 역사(치유, 이적과 기사, 영광의 현현) 등을 나누고 열방 추수를 위해 이기는 자로 준비시키는 각종 영적교제와 훈련을 도모하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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