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부 베스트 셀러로 전 세계 성도들에게 큰 영적 영향력을 끼쳐

'하나님을 경험하기' Experiencing God (2008 Edition): Knowing and Doing the Will of God, Revised and Expanded
'하나님을 경험하기' Experiencing God (2008 Edition): Knowing and Doing the Will of God, Revised and Expanded

미국 크리스천 뉴스에 따르면(24. 2.23) 베스트셀러 『하나님을 경험하기, Experiencing God』 의 저자인 헨리 블래커비(Henry Blackaby) 목사가 토요일 88세기 일기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블랙키비는 1990년도에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 더 깊이 동행하도록 도운 책인 『하나님을 경험하기』가 800 만부가 팔렸다.

이 책이 캐나다에서 18년 동안 목회를 한 내용을 기초로 만들었다. 그는 그 곳에서 아내 마리린(Marilynn)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면서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였다.

그는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사역은 전 세계로 널리 퍼졌다.그는 5자녀들과 함께 <Blackaby Ministries International>을 설립하여 활동해 왔었다.

그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내 인생의 메시지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것은 제가 항상 하나님을 이해하고 동행해 온 방식을 설명합니다.

나는 책을 쓰기 전에 이러한 진리를 여러 곳에서 공유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가르치는 자료를 적어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반복적으로 질문했습니다.하나님의 백성은 이러한 진리를 들어야 합니다. '나는 결국 그 자료를 책에 넣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연구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삶과 수천 개의 교회를 변화시키셨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비와 은혜로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일을 이토록 사용하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고 덧붙였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와 골든 게이트 침례 신학교(현재 게이트웨이 신학교)를 졸업한 블랙카비는 <영적 리더십>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그의 아들 리차드 블랙카비(Richard Blackaby)는 소셜 미디어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 우리 아버지는 주님과 함께 가셨습니다 ."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도왔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겼던 꿈조차 훨씬 뛰어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아버지로서 영적 거인을 두는 특권을 누렸습니다.”라고 했다.

라이프웨이(Lifeway)의 사장 겸 CEO인 벤 맨드렐(Ben Mandrell)은 <침례교 신문,Baptist Press >에 “Henry Blackaby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며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지역 교회 목사로 시작하여 저자이자 성경 교사로 사역을 계속했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성경 공부인 하나님을 경험함으로써 영향을 받았습니다 .

그는 주님과 가족, 지역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라이프웨이는 블랙카비 가족이 이 경건한 사람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면서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했다.

또한 그의 명저 <하나님 체험>이 두각을 나타냈던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라이프웨이 회장을 역임한 지미 드레이퍼(Jimmy Draper)는“오직 영원만이 헨리가 교회에 끼친 영향의 정도를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더 많은 교회에 영향을 미친 출판물을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헨리가 하나님을 체험한 후에 더 많은 자료를 썼지만, 그 책은 그의 전체 사역이 세워지는 기초가 되었습니다.그것은 분명히 헨리와 그의 메시지에 임한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그는 영적 각성에 대한 열정과 신자들의 삶에서 성령의 실제적인 역사에 대한 열정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그의 사역을 높이 평가했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