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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 선교】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에게서 파생되는 신학적 문제안수 받지 않은 선교사들의 성례전
  • 김태연 교수
  • 승인 2019.05.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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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목사(한국전문인선교원 원장, 전 명지대교수)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사역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것들이 성례전의 집행이라든지 축도의 문제, 안수의 문제 등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전문인 선교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지자 곳곳에서 안수 받은 선교사들과 평신도 선교사간에 이런 문제들과 선교사 호칭의 건 등이 논쟁으로 부상되고 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의 불만이 상당히 팽배되어져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신학적 조명이 진지하게 시도되어져야 한다. 한국의 경우, 목회자들이 함께 전문인의 영역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다.

선교형 교회인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등도 평신도가 구역에서 성찬식을 베푸는 일을 허용하고 있으며 목사의 허가 하에 공개적으로 위임을 받아 자신의 교구에 가서 성례전과 세례식을 베푸는 일이 허용이 되고 있다. 이는 사실은 타문화권에서 행하기 위함이다. 안수 받은 자들만이 성례전의 집행이나 축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성서적 원리(Biblical Priniciple)는 아니고 전통적인 규칙(tradition)이라는 것을 지적하고자 한다. 즉 교회가 자신들의 상황 내에서 필요에 의해서 형성한 하나의 자의적 규칙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는 헌법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타문화권에서는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다고 본다. 국내에서도 전통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조심스럽지 못한 태도이다.

전신자 선교사주의가 성서적으로 타당하며 교회론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제시한다. 또한 전문인 선교사는 그 신학적 논란의 대상이 아니며 이보다는 선교사 직임의 의미가 교회의 인정된 파송을 필요로 하는 것임을 보일 필요가 있음을 논하였다. 그 외의 파생되는 신학적 문제에 대해서는 성서적 원리와 전통적 규범 사이의 구분에 따라서 새로운 그 문화권 내의 규범이 형성되어져야 할 문제들이다. 그러나 이 문제의 실제 핵심은 신학적으로 전신자선교사주의를 증명하는 것보다는 '교회의 사도직 성격'을 계승하고자 하는 교회들의 의지와 행동이 실제적 관건임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제는 필자가 주장하는 전신자선교사주의를 받아들이고 KWMA의 대표회장인 강승삼 목사가 실천하는 "전교인선교사운동"을 한국교회가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가 그 본래적 사역의 존재 목적인 올바른 교회의 사도성을 회복해서 사도적 신앙을 계승하려는 분명한 의지와 행동이 있다면 위에 많은 논쟁들이 쉽게 해소되어질 것이다.

전문인 선교전략은 법으로 선교를 금하지만 나라 형편이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각 분야의 전문인들을 환영하며 외부전문인들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선교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전문인 선교사들은 반드시 공신력 있는 선교 기구나 교단 선교부에 의해 훈련을 받고 인준을 받아 파송되어야 한다. 전문인 선교사는 반드시 소정의 체계 있는 전문인신학 훈련을 받아야 한다. 아니면 위탁교육을 통하여 연장교육을 실천해야 한다. 선교 자체의 목표가 단순히 기술을 통한 봉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말과 행실로 전함으로써 불신자를 변화시키는데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깊은 지식과 개인전도 및 소수 인원들을 성경공부를 시킬 수 있는 훈련이 요청된다.

전문인 선교사로 인준된 이후에는 목회자 선교와 다를 바 없는 적절한 후원과 감독, 선교 복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전문인 선교전략은 단기 선교 사역과 응용하면 선교에 큰 효율이 있을 것이다. 전문직에 있는 사람들이 선교지 형평에 따라서 자비량하거나 교회의 후원을 받아 현지에서 요청하는 분야에서 봉사한다면 하나님 나라 차원의 경제성과 본국 교회의 선교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와 같이 선교의 문이 닫혀가는 실정에서 교육이나 의료선교로는 할 수 없는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통한 전문인 선교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전문인 선교신학이 바로 세워져야 할 것이다.

내가 약 25년 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할 때 전문인 선교라고 하는 길을 고생하며 2030 초일류 대한민국의 실현을 위해서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로 살아오고 있다. 내가 보는 ‘교회 일생론’은 교회는 은사적인 측면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전문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전문인의 5대 자격인 직업, 사역, 언어, 지역의 전문성, 그리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갖춘 전문인 크리스천들에 의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증거하는 참복음인 지상 대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까지 하는 역할을 하는 참 주인 교회인 즉 전문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볼 때는, 채권투자론과 같은 단순계의 사고법과 비트코인으로 발전한 복잡계의 사고법을 모두 아우르는 사고법이 전문인 시대의 SNS 사고법이라고 본다. 온 세계는 모두 SNS

문명권에 들어가 있고 이제는 블록체인이라는 공중에 권세잡은 영의 문명권으로 진입해 들어가고 있다.

리더십은 리더가 되고자하는 사람과 추종자간의 상호관계이다. 리더십에 관한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상호관계의 동적인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일이다. 따라서 리더십 연구에서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기대하는 성품과 특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음 시간은 그들이 갖춰야 할 리더십을 말해보자.

 

 

김태연 교수  jesuspoi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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