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국무위원 “한중교류 위해 힘쓴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감사”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신경숙 이사장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9년 11월 5일 11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하는 왕이 국무위원겸 외교부 장관초청 우호오찬회에 VIP로 참석했다. 왕이 국무위원이 호텔 도착하여 귀빈실에서 송영길 의원, 윤병세 외교부전장관, 권병현 주중한국대사관전대사를 비롯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나눈 후 함께 입장했다. 왕이 국무위원은 한중교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왕이 외교부장관은 2015년 3월 방한 이후 4년 만에 방한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한중외교당국 간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보다 내실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경숙 이사장은 여의도의 신경숙외국어학원 설립원장이며, 유림교역회사를 다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영등포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음은 물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매년 한국학생과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도 나르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왕이 국무위원 및 한중외교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왕이 국무위원겸 외교부 장관초청 우호 오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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