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웅회장] 하늘 문이 열리고

  • 입력 2023.01.13 15:34
  • 수정 2023.01.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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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다

자동차왕 헨리포드는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만일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면 자동차가 아니라 더 빨리 달리는 말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스티븐 잡스도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습니다. " 나는 소비자 대상으로 시장 조사를 하지 않는다. 소비자는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보여 줄때까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 평범한 사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사소한 것에서 위대함이 나온다는 것을..."

가진 거라곤 가난밖에 없는 나는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 벌판에서 기필코 한번 이루어 보겠다는 집념 하나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 왔습니다. 이런 나에게 세상 사람들은 정신 나간 사람, 환상을 꿈꾸는 미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 미치지 않고 이루어지는 일이 있습니까? "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내 인생 포기는 없었습니다. 어느 외딴 산마루 홀로 서서 성난 짐승처럼 부르짖고 부르짖으면서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 주님께서 이 종의 애통한 눈물을 보시고 세상이 감당치 못할 지혜와 아이디어 주셨습니다. 수십 가지 사업 중 하나 하나가 짧게는 10년 많게는 20년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성공이 눈앞에 있습니다.

나의 성공은 당신과 함께 누군가를 위로하고 살리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가난하고 힘없고 외롭고 서럽도록 착한 내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나의 고통과 아픔으로 끌어 않고 함께 울며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라는 것이 나의 사명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기도 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고 했습니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강합니다.

여영웅 회장
여영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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