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푸르게 · 세상을 아름답게

  • 입력 2016.11.08 00:05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독교환경연대, 2016년 사업활동 보고회 및 실무자 모임 가져

기독교환경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 교수)는 지난 11월 1일, NPO 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기독교환경연대 임원진과 후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희망, 지금 여기’라는 주제로 ‘2016년 후원회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희망의 나눔’ 시간과 2부 ‘생명밥상 나눔’ 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시간에는 노래 손님 ‘시와’의 축하 공연과 희망의 기도, ‘지금 여기’의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생명밥상 나눔을 통해 참석자들이 교제와 생명밥상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모임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지키고 돌보기 위한 이들이 함께 모여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세상과 교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기독교환경연대는 매년 환경주일의 주제 해설, 예배, 기도, 실천방안 등의 자료를 교회에 제공하고 창조세계 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녹색교회’를 확대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교회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생태환경 지도자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태달력, 생태신학 도서를 출간해서 교회에 보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독교환경연대 부설기관인 사단법인 교회환경연구소는 교회 환경과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 조사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회의 환경 교육 자료 개발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