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8:40]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
하나이다.”
예수님은 과거의 인물이 아니라 현재 살아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예수님은 내 존재의 핵심을 찌르는 말씀을 주십니다. 칭찬과 격려의 말씀뿐 아니라 변화를 촉구하는 도전의 말씀도 하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머무는 곳에 나를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만일 그냥 내버려 두신다면 그것은 비극입니다!
나는 내키지 않을 때에도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내 잘못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될 때에도 순종하며 나가야 합니다. 영적으로 강건하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라도 새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더욱 다가가게 해주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에 복도 주시고 도전도 주십니다.
✝Jesus Calling✝
또 다시 광야로 내던져 졌습니다. 목사로 부름을 받고 신학교를 들어가는 날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수 없는 무너짐을 경험하였습니다.
일하는 목회자가 되면서 공유목회를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나가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나의 신앙고백은 “예수님은 내가 머무는 곳에 나를 내버려 두지 않고 더 귀하고 좋은 것으로 예비하신다.”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공유교회, 협력목회, 아니면 유투브를 통한 말씀사역이든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길로 달려가고자 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