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목사 찬송가 강해】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358장)

  • 입력 2025.01.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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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마 5:16)

김영수 목사│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목회상담학 수료,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신학 졸업 (Th.D), 나사렛대학교 음악목회학과 외래교수, 프레이즈 예술신학교 음악치료과 주임교수,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치료 외래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외래교수로 그의 저서로는 [심방성구찬송집 (침신대 출판부)], [세메이온 기적강해 3권(갈릴리출판사)], [하늘나라 찬양강해 2권 (갈릴리 출판사)], [아가쏘스 늘찬양강해 전집 10권(기쁜날 출판사)], [성경말씀에 따른 관련 찬송 (기쁜날 출판사)], [찬양과 예배의 실제(기쁜날 출판사)], [야곱의 12아들과 그 지파(기쁜날 출판사)], [21세기 찬송가 해설강해 6권(기쁜날 출판사)], [52주 찬양예배핸드북(기쁜날 출판사)], [52주 찬송가큐티 (도서출판 누가)], [21세기 새찬송가 해설집(기쁜날 출판사)], [여성인물강해(기쁜날 출판사)], [목회종합자료백과 21세기 찬송가큐티3권(기쁜날출판사)], [월간교회성장 설교뱅크에 찬송설교 2년 6개월 정기 연재], [찬송가 강해 630편 완성]가 있다
김영수 목사│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목회상담학 수료, 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신학 졸업 (Th.D), 나사렛대학교 음악목회학과 외래교수, 프레이즈 예술신학교 음악치료과 주임교수, 평택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치료 외래교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일반대학원, 상담대학원 외래교수로 그의 저서로는 [심방성구찬송집 (침신대 출판부)], [세메이온 기적강해 3권(갈릴리출판사)], [하늘나라 찬양강해 2권 (갈릴리 출판사)], [아가쏘스 늘찬양강해 전집 10권(기쁜날 출판사)], [성경말씀에 따른 관련 찬송 (기쁜날 출판사)], [찬양과 예배의 실제(기쁜날 출판사)], [야곱의 12아들과 그 지파(기쁜날 출판사)], [21세기 찬송가 해설강해 6권(기쁜날 출판사)], [52주 찬양예배핸드북(기쁜날 출판사)], [52주 찬송가큐티 (도서출판 누가)], [21세기 새찬송가 해설집(기쁜날 출판사)], [여성인물강해(기쁜날 출판사)], [목회종합자료백과 21세기 찬송가큐티3권(기쁜날출판사)], [월간교회성장 설교뱅크에 찬송설교 2년 6개월 정기 연재], [찬송가 강해 630편 완성]가 있다

이 찬송은 작시․작곡자가 밝혀지진 않은 찬송으로 그 형식에 있어서 19C와 20C초 미국의 복음 찬송가와 유사합니다. 특별히 ‘빛’에 대하여 많은 강조를 하는 358장 "아침 해가 돋을 때"의 찬송은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찬송 시는 빠른 광음과 세월, 낮과 밤 등의 시간에 관련된 용어들을 신축성 있게 구사함으로써 성도들에게 부여된 생명의 짧음과 온전한 헌신에의 필요성을 교훈하는 동시에 빛과 세상을 비유적으로 대조시킴으로써 어두운 세상에 대한 성도의 빛 된 의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해 돋는 아침의 빛처럼” 우리에게 참 소망과 능력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이 되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참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영접하므로 우리도 빛의 자녀가 되어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해 달라는 ‘소명과 헌신’의 내용이 담긴 찬송입니다.

 

 

 

1절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가장 먼저 창조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빛’입니다.

창세기 1장 3절부터 5절에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처럼 빛을 창조하시므로 우리에게 새날을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빛도 새벽에 비추는 아침 해가 있고, 정오에 비추는 뙤약볕이 있으며, 해 질 무렵에 비추는 저녁놀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아침에 비추는 해는 만물을 소생케 하며, 새 희망과 새날을 가져다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아침 해가 되어 주셔서 참 소망과 생명의 빛으로 우리를 비추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 8:12).

제가 잠시 ‘은성수도원’에 머무를 때 이른 아침 떠오르는 아침햇살의 생기를 받아먹으면서 살았습니다.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새벽예배를 마친 후 성전 마당 뜰을 쓸고 나면 아침 해가 뜹니다. 이때 ‘은성수도원’ 바위 위에 올라서서 해를 향해 양손을 하늘 높이 쳐들고 가슴을 넓게 편 후 양손에 힘을 주면서 그 햇살을 가슴과 온몸으로 받아 드리면 그 태양의 정기가 그대로 내 몸 안에 흐르는 것 같은 뜨거움과 활기참이 생겨납니다. 그런 날은 하루가 정말 신나고 기운이 넘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 같은 기쁨은 아마 병원에서 오랜 질병으로 몸져누워 있다가 몸이 완쾌되어 병원을 퇴원하여 맛보는 아침햇살의 고마움과도 같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신선함과 새 소망을 아침 해가 안겨주듯 예수를 믿는 우리도 이 땅에서 아침 해와 같은 햇살이 되어 많은 사람에게 비전을 심어주며 소망과 사랑과 기쁨을 나누며 축복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작사자는 예수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2절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 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우리가 새로 오는 광음(光陰)을 보람 있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024년 대통령 탄핵에 이어 국무총리의 탄핵을 경험하며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픔을 애곡하며 슬퍼하듯 전남 무안공항 사고로 179명이 유명을 달리하는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삶은 모래성과 같습니다. 현재 누리는 부와 권세, 명예를 만족할 만큼 다 가졌다 할지라도 파도가 몰아치면 씻겨 내리는 모래성처럼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옛 바벨론의 영화가 어디 있습니까? 저 거창하던 로마의 영화도 오늘날 거름 무더기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과 세상의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이 땅은 우리의 영원한 정착지가 아닙니다. 우리의 영원한 목표는 하늘나라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섬기고 하늘나라를 세우는데 우리 삶의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는 일 중에는 주된 일이 있고 부수적인 일이 있습니다. 나의 주된 일, 주업은 예수님을 섬기고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야 하며 인생을 사는 것은 부업으로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순서를 바꾸면 모든 일이 잘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을 우리의 삶의 주업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가정에서도 먼저 해야 할 일은 주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먹고 자고 직장에 나가는 그런 하숙생 같은 생활이 주업이 아닙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주 앞에 조용히 앉아 기도하며 주의 음성을 듣는 규티(Q.T.)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직장에서도 먼저 해야 할 일이 있고 나중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자영업이면 그 직장은 일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먼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일은 반드시 하나님과 가족과 함께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주일은 안식일의 주인 되시는 주님께 예배드리고 주님으로부터 일주일의 남은 날들을 축복받고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주일은 가족들과 함께 지내야 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나와 주님께 예배드리고 귀가하여 가족들이 단란하게 대화하며 지내는 것이 오늘날과 같은 악한 세대에서 가정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최대관심사인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 승천하심으로 성령께서 오늘날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 구원을 내 삶의 최대 과제로 삼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하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십니다.

2024년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이제 새로운 2025년 을사년 한해를 맞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도 뱀처럼 지혜롭게 삶을 개척해 나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절 한번 가고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작사자는 시간의 빠름을 빛과 같이 신속히 지나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도 시편 90편 3절과 6절에서 “우리의 인생을 날아가는 ‘새’에 비교하며, 또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과 같다고 하였으며, 잠깐 ‘자는 것’과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런 데다 그 짧은 생애에서 기쁨보다는 수고와 슬픔의 시간이 더 많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모습입니다.

일본의 한 샐러리맨이 그가 30년 동안 산 시간을 분석해 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30년간은 날 자로 100,950(십만 구백오십)일인데 그중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잠으로 소비한 시간만 3,505(삼천오백오)일 이었고, 불쾌한 날이 1,596일이었고, 담배 피우는데 버린 시간이 1,140일이었으며, 텔레비전을 보느라 소비한 시간이 775일이고, 책을 읽으며 보낸 시간은 722일, 그리고 식사 시간으로 707일, 전화를 붙잡고 대화하는 시간이 691일, 축제일이라든가 남의 관혼상제 날의 잔치에 참석하느라 보낸 시간이 554일, 연회에 초청받아 술 먹고 노래한 날이 517일, 남의 흉보는 데 보낸 시간이 441일, 술집에 놀러 가서 즐긴 날이 266일, 도박을 한 날이 258일, 개울 위에서 뛰어놀고 기어 다니던 시간이 197일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작 생산적인 일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즉 영혼의 때를 위하여 준비하며 일한 시간은 과연 우리에게 얼마나 있을까요? 이제라도 반성하며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쓸데없는 일로 자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 안 오는 빠른 광음을 지날 때 후회되지 않도록 귀한 시간 받쳐서 햇빛 되는 자녀의 삶, 도전하는 개척자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권면합니다.

한번 지나간 세월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1달란트 받은 자처럼 게으름에 방임하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을 허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각 회사에서는 ‘시간은 곧 돈이다.’하면서 ‘자원절약’도 중요하지만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시간 절약 운동’을 벌이고 있는데 오히려 믿음의 사람들이 아무런 꿈도 갖지 못한 채 무의미한 시간으로 25년을 허비해서는 안 됩니다.

살아있는 생물의 특징은 번식하며 성장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 생명이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받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행동의 변화가 없고 삶의 열매가 없다면 겉만 그리스도인이지 실상은 죽은 자들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하고 부끄러운 자들이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싶은데, 자신의 신앙 양심에 억눌려 또는 체면에 눌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사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2025년에는 옛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새사람이 되어 믿음 가운데서 예배하는 삶, 전도하는 삶, 섬김의 삶, 감사 찬양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4절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아멘

 

2025년 새해를 맞이한 우리로서 무엇보다 나의 속사람이 새롭게 바뀌어야만 진정한 새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2024년에서 2025년으로 해만 바뀌었다고 새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올해는 국가적 내란과 경제위기를 맞으면서 힘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믿음의 사람들이 이제 사회 곳곳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역사를 일으키는 주인공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특별히 신앙적인 우리의 모습 속에서도 새로운 각오와 결단을 가지고 주님 앞에 우리의 몸과 마음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첫 번째 당부는 ‘빛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기 위해서는 내 영성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저는 위기 때마다 자기 변화를 만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하는 목회자로 있다 보니 평일에 목회할 수가 없어서 그동안 공유교회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년 12월 29일 송년 주일을 끝으로 공유교회를 끝내고 가정예배로 25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유교회로 예배를 드릴 때는 퐁당퐁당 한주씩 교차로 설교해서 편했는데 가정예배를 드리면 매주 설교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24년을 보내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25년 설교예정표를 계획한 것입니다. 1주 찬송설교, 2주 비유설교, 3주 회복설교, 4주 치유설교, 5주 승부수설교를 하는데 특별히 유투브에 설교를 올리려고 합니다. 그것도 얼굴은 안 나오고 PPT 화면을 띄우고 목소리만 나오기 때문에 PPT설교 준비작업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매일 쓰고 있는 찬송큐티와 큐티엠 노트를 2025년에도 끊임없이 진행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가정예배를 드림으로 인해 영성적으로 나태해지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몸부림입니다. 우리는 영성의 사람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은퇴 후 노년의 삶을 준비하고자 ‘화공안전지도사’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원년이 되고자 합니다. '코이(koi)'는 일본어로 잉어라는 뜻으로, 비단잉어의 하나인 관상어 물고기를 말합니다. 이 물고기의 특징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 물고기를 작은 어항에 넣어두면 5~8cm까지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두면 15~25cm까지 자라고, 넓은 강물에 방류하면 90~120cm 사람 크기만큼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똑같은 물고기인데도 불구하고 어항에서 기르면 피라미가 되고, 강물에 놓아기르면 대어(大魚)가 되는 참으로 신기한 물고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코이의 법칙"입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생각의 크기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코이의 법칙은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렙니다. 자신의 무대를 어항이라 생각하지 않고 강물이라 생각해서 꿈의 크기를 키우는 2025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꿈을 꿈꾸고 계십니까? 세상이 혼란스럽고 어지럽다고 꿈마저 포기하고 있습니까? 2025년을 바라보면서 ‘화공안전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일에 꿈과 목표를 걸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유해화학기술인력 노하우를 전수 하고자 68세에 도전장을 내민 것입니다. 만 75세까지도 일할 수 있는 직장이지만 ‘코이의 법칙’을 따라 일어서려고 합니다.

나의 기도는 4절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하지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입니다. 여러분도 어둔 세상에 햇빛 되는 멋진 삶을 살 수 있도록 2025년을 준비하며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 말씀 관주

1절

아침 해가 돋음 *삿 5:31,삼하 23:3-4,잠 4:18-19,사 45:6

세상의 빛 된 삶 *마 5:16,행 13:47,엡 5:8,빌 2:15

2절

광음을 보람 있게 *습 2:2,엡 5:15-16,골 4:5

주의 일을 행함 *눅 14:23,요 6:28,고전 15:58,16:10

3절

빠른 광음(세월) *욥 7:6,9:25,시 90:9-10,엡 5:15-16

귀한 시간 바쳐서 *전 12:1,애 3:27-28,요 9:4,계 2:10

4절

몸과 맘을 드리고 *신 6:5,막 12:30,롬 12:1,고전 6:20,

주의 사랑 나타 냄 *요 3:16,15:13,엡 5:2,요일 4:9

<후 렴>

주여 나를 도우소서 *대상 4:10,시 22:19,30:10,마 15:25,행 11:21

세월 허송 않고서 *요 9:4,엡 5:15-16,골 4:5,벧후 1:10

어두운 세상의 빛 *요 8:12,9:4,12:35,엡 5:8,요일 1:7

 

▶관련 찬송

빛의 사자들이여 502장

세상 모두 사랑 없어 503장

하나님의 진리등대 510장

오늘까지 복과 은혜 551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55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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