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자: 엄원용(嚴元鎔;1944~ )
작사자는 충남 서산 출생으로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숭실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총회신학대학원 졸업, 영훈고 교사, 한국 찬송가공회 가사분과 위원, 한국 가곡 작사가협회 회장, 한국 교회음악포럼 회장을 역임한 실로교회 목사로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엄원용(嚴元鎔;1944~ )목사가 1994년 작사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구원의 길’, ‘믿고 싶은데요 그게 문제거든요’ 외에 다수의 수필집과 가사집이 있다.
작곡자: 신영순(申榮順;1947~ )
찬송 곡은 한국 고유의 굿거리장단으로 부산 출생으로 경남여고, 고신대 종교음악과(작곡 전공), 부산대 대학원 음악과 (작곡 전공),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악과 이론 및 국악 작곡 전공,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혹슐레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02년 아시안게임 음악 작곡자, 2003년 2월 미국 제임스 매디슨대학 현대음악제에 초청되어 작품 연주와 특강을 하였으며. 400여 곡의 작품과 27권의 작품집 및 4장의 CD 음반을 발매하였다. 한국음악학회회원, 한국국악선교회 이사로서 샬롬채플 음악목사로 부산극동방송 ‘신영순의 샤론의 꽃’ 진행하고 있다.
1절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이 땅 위에
주의 나라 세워 주소서 이 민족을 은혜로써
주의 백성 되게 하사 우리 모두 구원받아 살게 하소서
1절 ‘이 나라 이 땅 위에 주의 나라를 세우사 구원받는 민족이 되게 하소서’
오늘은 저절로 하나님께 “주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라는 기도가 입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이유는 4월 4일 11시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발표가 있기 전까지 국민이 분열되는 조짐이 보였습니다. 탄핵 발표전에 민주노총은 72시간 비상 행동 긴급지침서를 하달하는가 하면 이재명 대표는 탄핵 발표 전날 “비상계엄 당시 국민 1만 명 학살 계획 있었다.” 뜬금없는 이야기를 발표함으로 국난 위기를 조장하려고 하였습니다. 어떻든 8:0으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이 통과됨으로서 제2의 국가적 위기를 막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에 지지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4일 오전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 1만 명 (경찰 비공식 추산)은 선고 결과를 듣고 “미쳐 돌았구나”, “거짓말하지 말라”, “이게 나라냐”라고 곳곳에서 외쳤습니다.
‘탄핵 무효’라 적힌 팻말을 땅에 던지고, “우리 대통령님 어떡해”라며 주저앉고 목 놓아 우는 이들도 보였습니다. 선고가 생중계되는 스크린을 말없이 바라보거나 “이럴 줄 알았다.”며 체념한 듯한 지지자도 있었습니다.
이 같은 위기에 목회자와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저는 매일 쓰고 있는 찬송가 큐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영화 ‘광해’에서 호위무사 ‘도부장’이 가짜 임금임을 알고서도 부하들에게 “그대에게는 가짜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진짜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서술하면서 이렇게 내 느낌을 기록했다. 저는 진짜와 가짜냐? 는 질문이 정치와 헌재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준의 문제가 등장합니다. 유불리의 기준이 자기 합리화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믿는 자들의 기준이 성서가 되어야 하는데 자기 생각이 기준이 되다보니 목회자마저도 좌파와 우파가 갈라져 싸우고 있습니다. 진짜는 포용입니다. 내 생각과 의견이 달라도 십자가를 지는 마음으로 함께 하려는 사람이다. 오늘 대통령 탄핵에 관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가 진짜 목사요 진짜 신자이다.』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은 여러 차례 국가적 위기를 당하고 심지어 나라를 잃는 슬픔도 당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한 때 세계 경제 대국 9위를 차지하였기도 하였으며 한국 교회는 세계교회가 주목하는 교회로 성장해 있습니다. 특별히 아시아 전체의 복음화율이 약 2%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복음화율은 최근 들어서 개신교 인구가 많이 감소하기는 했지만, 그런데도 여전히 11.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2020년) 이것은 이웃 나라 일본이 0.5%, 대만이 3%, 인도가 2.40% 이하인 것을 고려할 때 아직 높은 비율입니다. 이러한 통계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너무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아시아와 세계를 품은 선교 사명을 주셨다는 것을 잘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와 장대현교회의 설립 그리고 길선주 목사로 이어지는 1907년의 평양 대부흥운동의 불길은 118년이 지난 2025년 지금 한국 땅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 민족의 모든 역사와 개인의 삶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소망하기는 1절의 가사처럼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사랑하사 은혜로서 많은 백성을 구원하시고 세계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귀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벧전 2:9)
2절 이 나라와 이 민족은 주의 것이니 주 하나님
큰 뜻대로 인도하소서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사는 우리 사랑하며 사는 민족 되게 하소서
2절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사는 민족 되게 하소서’,
일찍이 나라 사랑에 생애를 바쳤던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 1878-1938) 선생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 것은 일본이 아니요, 이완용도 아니요,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요.
내가 왜 일본으로 하여금 내 조국에 손톱을 박게 하였으며, 이완용으로 하여금 조국을 팔도록 내버려 두었소? 그러므로 망국(亡國)의 책임자는 곧 나 자신이오.
자손은 조상을 원망하고, 후진은 선배를 원망하고, 민족 불행의 책임을 자기 이외로
돌리려 하니, 왜 남만 책망하시오? 우리나라가 독립이 못 되는 것이 '아! 다 나 때문이
로구나!' 하고 가슴 두드리며 뉘우칠 생각은 왜 못하고, 어찌하여 그놈이 죽일 놈이요,
저놈이 죽일 놈이라고만 하시오? 진정 내가 죽일 놈이라고 왜들 깨닫지 못하시오?」
그러면서 청년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농담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痛悔)하라."
또 안창호 선생님은 나라 사랑과 나라의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흥사단 운동을 전개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밥을 먹어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밥을 먹으며 잠을 자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잔다.” 이렇게!!... 그는 자나 깨나 나라 사랑하며 나라를 걱정하던 지도자였습니다.
그러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옥중 심문 때 일제 관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대한 민족 전체가 대한의 독립을 믿으니 대한이 독립될 것이요, 세계의 공의가 대한의 독립을 원하니 대한의 독립이 될 것이요, 하늘이 대한의 독립을 명하니 대한은 반드시 독립할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는... 해방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일본의 패전으로 끝나면서 한국은 해방을 선물로 얻게 되는데
일제 36년의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그 이듬해인 1946년 5월 시인 박두진 선생님은 시집(詩集) 상아탑 제6호에 "해"라는 시(詩)를 발표하면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너머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너머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어, 달밤이 싫어,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
해야, 고운 해야, 늬가 오면 늬가사 오면, 나는 나는 청산이 좋아라.
훨훨훨 깃을 치는 청산이 좋아라. 청산이 있으면 홀로라도 좋아라.
사슴을 따라 사슴을 따라, 양지로 양지로 사슴을 따라, 사슴을 만나면 사슴과 놀고
칡범을 따라 칡범을 따라, 칡범을 만나면 칡범과 놀고...
해야, 고운 해야, 해야 솟아라.
꿈이 아니라도 너를 만나면, 꽃도 새도 짐승도 한자리 앉아,
워어이 워어이 모두 불러 한자리 앉아, 앳되고 고운 날을 누려 보리라.」
말하자면 이제 우리 조국도 일제(日帝)에서 해방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우리나라는 해가 솟아오르듯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야 할 것이 아닌가!...이렇게 생각하고 소망하면서 인간과 자연과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의 땅이 되기를 기독교 신앙적으로 노래한 것입니다.
이 시를 읽으면 따끈따끈하게 이제 막 해방된 조국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미래를 향한 웅대하고 무한한 기대와 기상이 느껴지게 하는 시(詩)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나라가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이 자유로이 왕래할 수 없으며, 복음을 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이 민족의 평화 통일과 아울러 아름다운 이 강산에 믿음으로 사는 백성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남북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낙망치 말고 기도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역대하 30:20) 무슨 말씀입니까? 나라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 나라가 총체적으로 부패와 타락에 빠졌을 때!! 위정자가, 국정을 책임진 관료들이 더 나아가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왕이라고 해서 나라 전체를 마음먹은 대로 개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러한 것을 우리의 정치 역사를 통해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히스기야 왕은 그 시대에 정말로 작심(直心)하고!! 개혁을 단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8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의 이러한 행적이 잘 나타나 있는데 그때 그의 모습을 보면 나라를 바르게 세우기 위하여 목숨도 걸었고 정권도 걸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보다 먼저 나라를 통치했던 선왕(先王)들도 감히 개혁하지 못한 산당(high places)을 과감하게 헐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주상(sacred pillars)도 깨뜨리고 아세라 목상도 찍어버렸습니다. 이렇게 하는 일에 반대가 전혀 없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한 나라의 최고 책임자로서 단단히 각오하고 국정을 수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히스기야는 모세가 만든 구리 뱀도 그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너무 소중히 여긴 나머지 우상처럼 여기고 섬기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것도 과감하게 깨뜨려 버립니다. 말하자면 오직 신앙의 길로 인도하려는 것뿐이었다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18장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만 의지(trust)하였고”(5절) “하나님과 연합(held fast)하였고”(6절) “하나님과 함께하였으므로”(7절) “그 결과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었다.”(8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은 애국가에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사” 복음의 생명이 넘치는 나라가 되어 모든 국민이 행복을 누리며 주님 안에서 강국을 이루어 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3절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되어서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 진리 평화 참 정의가
강물같이 흘러넘쳐 복된 나라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3절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 되어 평화, 진리 정의가 강물같이 넘쳐나게 하소서’
한반도에 복음이 들어온 이후 비록 남한 땅 만이지만 세계가 대한민국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세계 국가면적 순위 109위인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경제 규모 세계 11위권 / 1인당 국민소득 13,000달러 / 서울 세계 10대 도시 선정 / 한글 세계 최우수 언어 선정 / 과학기술 세계 6위 / 세계 10대 무역대국, 세계 3대 가전제품 강국 / 외환보유 세계 4위 / 아시아 통화량 3위 / 올림픽과 월드컵을 다 치룬 10개의 나라 중 하나 / 고속철도 기술 5번째 보유국 / 아시아 60여 국중 아시아게임 2회 치룬 두 국가 중 하나/ 경제력 군사력 스포츠 전부 10위권 내에 드는 팔방미인 대한민국 / IMF를 2년 남짓 만에 극복 해 버린 나라 / IT 최강국 / 조선 세계 1위 / 자동차 생산 5위 국가 / 반기문 유엔총장을 배출한 나라 등 ...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 이루어 놓은 기적 같은 일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그런 복된 나라, 세계 복음화의 전초기지인 대한민국이 코로나19 펜데믹 위기,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복음 전도와 선교 활동에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황병배 교수(협성대 신학대학장)는 ‘한국 교회의 세계선교에 대한 성찰과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효과적인 세계선교 전략 6가지’를 제시하였다. 그 여섯 가지는 ① 현지인 리더십을 개발 ② 평신도 전문인 선교와 비즈니스 선교(한류를 이용한...의사, 군 장성, 카페 제과점 용접공, 미장원 등)의 확대 ③ 다음 세대 선교자원 충원 ④ 선교를 참여하는 사람들 간의 상호 존중과 자원의 나눔을 통한 선교 파트너십 마련 ⑤ 메타버스&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선교를 모색 ⑥ 선교지에 세워야 할 토착교회-선교적 교회 개척 등이다.
황 목사는 “모든 선교 정책과 전략은 이론가의 책상에서가 아니라 현장의 상황으로부터 나와야 하며 동시에 그것은 성경에 기초해 있어야 한다”라며 “성경에 충실하고 문화(상황)에 적합한 방식으로 응답하여 효과적인 세계선교를 이뤄나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일하는 목회자로서 제 소견을 말하면 ① 한국 교회는 교파 중심, 물질 중심의 선교 차원과 교회 건물 세우기를 지향하고 현지 일터에서 일하면서 사람들과의 접촉을 통해 복음을 전하라. 배부른 선교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급자족의 목회 선교를 이루어야 오랫동안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② 한국에 일하러 들어온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지역교회를 세우라 ③ 교회 건물 내 예배 중심의 목회가 아닌 소그룹 중심의 제자화 훈련 목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④ 지역개발과 연계된 전략적인 선교가 필요하다.
2025년 이후에도 글로벌 경제위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 지정학적 갈등, 인구 고령화, 환율 인상, 관세전쟁 등 자국 중심의 보호 경제정책은 확대되어 나타날 것입니다. 노후를 준비하지 못해 어려움을 당하는 노인들이 되지 않으려면 젊을 때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처럼 한국 교회는 숫자놀음과 건물 크기의 외적 성장에서 벗어나 지금부터라도 자립하는 선교, 자립하는 교회로의 성장과 변화를 꿈꾸어야 합니다.
끝으로 이런 기도를 드리고 싶다. “세계선교를 향한 열정이 위축되지 않게 하시고, 내외적으로 선교전략과 비전을 새롭게 함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선교 한국이 되게 하소서.”
※ 말씀 관주
1절
나라를 지켜주시는 주 *대하 20:20-23,스 9:24-28,시 17:8,27:5
주의 나라 세워 주소서 *시 145:13,사 9:3,60:1,마 6:10
구원 받아 살게 하소서 *삼하 22:3-4,시 106:8,마 1:21,히 7:25
2절
민족과 나라 주의 것 *시 67:2-7,145:13,사 60:2-3,마 6:33,
주 뜻대로 인도 하소서 *출 15:17,신 26:8-9,롬 8:27,요일 5:14
서로 사랑하는 민족 *시 67:5-7,엡 4:13-16,벧전 2:9,요일 4:7-11
3절
하늘 영광 땅에는 평화 *마 24:30,눅 19:38,요 12:28,계 19:1
주의 복된 나라 *대상 17:21,시 106:5,사 9:3-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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