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월) 텐트선교회(대표 김창희 목사)는 쌍교숯불갈비 송정점에서 “목회와 비즈니스”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사는 주한필리핀명예총영사, 부산한나간호학원 원장 안상욱 박사로 “목사와 경제: 창업 방안에 대해서”와 한국창업경영진흥원 원장 박범석 박사로 “목회자 이중 직업과 창업에 대해서” 강의했다. 전문가들의 비즈니스에 대한 강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했다. 목회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직종들에 대한 제언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은퇴 후 직업(노동) 활동에 대해서 정확한 제시가 있었다. 그리고 스마트팜 업체, 코리아디지털(주)의 연구위원 유희수(집사)가 방문해서 스마트팜에 대한 개략과 진출에 대해서 간략한 홍보를 해서 풍성한 이해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목회자였는데, 평신도 사업가들도 참여해서 비즈니스에 대한 분위기 전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세미나를 마치고 협찬(그린장례문화원 대표 서현기 장로, 광주모바일(SKT) 대표 차영식 집사)에서 제공되는 선물을 받고, 쌍교숯불갈비(대표 김창회 장로)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점심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텐트선교회 목회 비즈니스 세미나는 비즈니스 전문가, 행정 전문가 등을 초청해서 목회자에게 최신 경제와 시장 트렌드를 제공해서 사회에 대한 인식을 확대시킬 것을 목표했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우리 앞에 닥친 문제가 너무나 시급하다. 그러나 급할수록 서두르면 일을 그리친다. 이중직 문제는 더욱 그렇다. 이번 강사는 투자 매뉴얼(빛투나 전액 투자 금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실재적인 면을 제공했다. 이중직으로 가는 로드맵은 아무리 급해도 천천히 진행해서 경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비즈니스가 쉬울까? 목회가 쉬울까? 목회나 목회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이다. 이번 강의는 피상적인 당위성이 아니라, 구체적인 매뉴얼이 제시되어 유익했다.
텐트선교회는 목회자 세미나 이회에 기술 교육(용접), 예배당 전기 설비, 해외 기술 교육 및 한국어 교육, 해외 사역지 설비 지원 및 선교지 개척을 추진하며 계획하고 있다. 해외 비즈니스 사역 모델과 국내 비즈니스 사역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텐트선교회에서 제시한 추상적인 방안은 바울이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장막 작업에 참여한 것처럼, 평신도 사업가와 조합 형태를 구성하는 방안이다.
금번 텐트선교회 목회세미나가 좋은 반응을 보여서 다음해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좀 더 안정된다면 횟수와 규모를 확장해서 목회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성공적인 목회 모델을 창출하기를 진행한다. 농산촌 교회당의 전기 배선 공사는 전체를 교체해야 될 긴박한 실정이다. 올해 섬지역 4 교회를 수리했고 진행 중이다. 총무 고경태 목사는 텐트선교회는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며 세우는 사역한다”고 반복해서 말한다.
문의 : 총무 고경태 목사 010-8525-0288
후원계좌 355-0080-9910-83 농협, 텐트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