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 of Healing Military Ministry, next stage story!
-民牧(民間牧會使役)과 軍牧(軍警牧會使役)의 경계를 오가며.
‘힐링밀리터리 사역’에 올인하여, 현역 군종 사역 후 ‘민간 사역중 임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에 대한 남다른 군선교 열정을 지속 수행 중’인 안남기 목사.
그가 이번에는 아예 ‘힐링밀리터리센터’라는 ‘독립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 사역에 임하고 있다.
그는 ‘샘솟는 교회(예장 통합, 인천노회)’의 담임 사역중에도, ‘군목 시절의 사역을 통해 경험한 군선교 사역에의 열정이 식을 줄 몰라’ 그동안 꾸준히 힐링밀리터리 라는 ‘상담과 치유를 통한 영적, 심리적 힐링 사역’을 진행해 왔고, 지난 한 해 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힐링밀리터리센터 사역’이 은혜 중에 진행되었다.
그동안 그는 ‘군선교사역자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 마당’과 ‘군선교포럼’, ‘국군교도소 수련생들과 함께 하는 집단 상담’, ‘전방 부대 세례식 및 위문’, ‘기독장병 영성수련회 캠프 후원’, ‘군선교신학회 상담-코칭 위원 활동’과 ‘군선교신문 병영칼럼 기고’, ‘매 주일 수암교회 주일 사역’ 등 여러 군인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해 왔고, 그 교회들은 1군단, 55사단, 7사단 등인데, 이 외에도 여러 진중교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렇듯 ‘군 내외 현장 사역’으로써의 ‘1단계의 사역’을 감당해 온 그는, 이제 더 활발한 사역을 위하여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힐링밀리터리센터 독립공간을 마련하여 ‘2단계의 사역’을 준비하기에 이르게 된 것이다.
“힐링밀리터리센터가 군선교와 군대의 힐링문화를 위해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고 간단히 독자 인사에 대한 그는, 그가 수행해 온 사역들 가운데는, 전언대로의 ‘1군단 내 여러 군선교사들과 함께 한 이야기 마당 프로그램’ 진행과 ‘55사단’ 및 ‘7사단’ 내 기독장병 영성수련회시 군종병 대상 힐링밀리터리 강의 및 신병교육대 세례식 등이 각각 녹아 있기도 하다. ‘그가 언급한 기도의 제목’이란, ‘변함없는 지지와 격려’ 그리고 ‘힐링밀리터리센터가 군선교의 한 영역을 감당할 수 있는 센터가 되는 것’이다.
군선교 사역이나, 꼭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이 특별하고도 고독한 특수 사역의 현장에 있어 유관심한 독자라면 “시간되실 때 꼭 방문해 주시면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하는 안남기 목사를 찾아 위로와 격려의 손길을 붙잡아 주는 것도 놀라운 역사의 한 방편이 되리라.
안남기 목사. 그는 분명 한 시대를 ‘군선교 사역에 충성하는 충성스런 사역자의 모습을 변함 없이’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