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난민선교센터 부지구입을 위해 후원한 정이녹,최정훈 부부
로힝야난민선교센터 부지구입을 위해 후원한 정이녹,최정훈 부부

GMC 제67차 선교 출발일자가 변경되었다. 송웅호 선교사는 오는 3월 15일 출발 예정이었는데 날자가 오는 3월 3일 오후 비행기로 네팔을 거쳐 방글라데시로 떠난다.  로힝야난민사역을 위하여 출발한다.

일자를 당긴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행기 일정이 취소되고 또한 선교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와서 미국으로 가는 일정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GMC 제67차 선교 방글라데시 사역내용은 다음과 같다.
1)다카에서 제자훈련 세미나 3월 13일~15일
2)로힝야 난민촌사역자 제자훈련 세미나
3)난민촌 방문과 성경, 식수공급
4)난민촌선교센터 부지선정

2018년 9월 1차세미나에 참석한 최초 6명 로힝야난민 전도인들, 계속되는 2020년 선교사역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18년 9월 1차세미나에 참석한 최초 6명 로힝야난민 전도인들, 계속되는 2020년 선교사역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67차 선교사역을 위하여 후원해 주신 미국의 벳세다선교회와 이승자집사 그리고 한국에서 후원하신 김원태목사, 박기철목사, 김식장로, 이상순장로, 김동욱형제, 클린톤교회, 황마리아 성도, Ken Davey, Gloria와 무명 1인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로힝야선교센터 부지구입을 위해 5만불 후원하신 최정훈집사와 정이녹권사 부부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67차선교의 부족한 예산도 담당해 주었다. 이제 건축을 위한 이사 10명중 2분이 한국에서1인, 미국에서 1인이 후원 하셨다. 할렐루야!

난민촌안에서 사무엘과 전도인들
난민촌안에서 사무엘과 전도인들

송웅호 선교사는 모든 사역을 마치고 오는 3월 21일 방글라데시수도 다카에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계속되는 2020년도의 남은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다. 샬롬!
2020년 2월 29일 송선교사드림

이번에 사용하는 벵갈어교재 표지
이번에 사용하는 벵갈어교재 표지

21세기 비운의 주인공 로힝야난민 선교사역 동참을위한 기도

120만이 모인 이지상 최대의 로힝야난민촌! 전기도 없고 식수도 구하기 힘들어 빗물을 모아 마셔야 하기에 난민의 90%가 위장병으로 고통받고 질병으로 소리없이 죽어가는 그들! 한 때는 "광야에서 울부짖었던 하갈의 기도응답으로 얻은 후손 이스마엘이 아닌가(창16:7)" 우리와 그리 멀지 않은 이웃인 그들을 위한 GMC선교가 다음과 같이 사역합니다.

GMC의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로힝야난민촌의 선교를 위하여 센터건립이 시급하다. 현재 28명의 로힝야난민 전도인의 헌신적 노력으로 3천명의 크리스챤이 모이는 기적을 이루었다. 

10%의 영혼구원 12만명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전도인증가가 절실하고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일을 뒷바침하기 위하여 센터건립(1층-물공장, 2층-교회와 기술학교, 3층-숙소)이 절실하다. 이일에 모든분들의 참여를 호소한다.

유일하게 무슬림에게 복음전하여 열매맺는 이곳! 주님의 관심이 집중된 곳이기에 크리스챤이라면 함께 가야할 일이기에 알립니다. 기도와 후원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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